길따라

구름에 달 가듯 길을 갑니다. 산을 만나고 물을 만나고 사람도 만나면서...

가는 가을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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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방

2006. 11. 17.

이미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어제 입시한파를 시작으로

아침에는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져

살얼음이 얼었네요.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가을 사진 몇 장을 들여다 봅니다

 

 

 - 시냇가에는 아직 억새풀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

 

 

 

- 갈대도 소리내어 노래합니다. -

 

 

 

- 은행나무 가로수길에 저녁 햇살이 부드럽습니다 -

 

 

 

- 가로수 은행잎도 떨구기 시작하더니 -

 

 

 

- 길 가에 수북이 쌓여 갑니다 -

 

 

 

- 산에는 아직 단풍이 완전히 지지 않은 지난 주 모습입니다 -

 

 

 

- 빠알간 단풍 아래로 은행잎 하나 떨어집니다 -

 

 

 

- 색갈이 너무도 고와서 이 길을 그냥 지나가지 못합니다 - 

 

 

 

- 멀리 마늘 심는 농부의 손길이 바쁜 2주 전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