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구름에 달 가듯 길을 갑니다. 산을 만나고 물을 만나고 사람도 만나면서...

겨울 아침 강가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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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방

2006. 12. 13.

겨울 아침

남강의 풍경은 예술이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 출근길은 아름다운 드라이브.

 

축복 받은 느낌으로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자, 가자

나의 직장으로....

 

 

 

- 모락모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남강 ; 오리떼들도 일찍 나왔다 -

 

 

 

- 건너편 금산 들 너머로 월아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

 

 

 

- 온천탕 같은 강물에 햇볕이 반사되어 눈이 부시다 -

 

 

 

- 하류 쪽 마전부락 뒷산에는 구름이 걸리었다 -

 

 

 

-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니 산허리에는 구름이 띠를 이루고 -

 

 

 

- 어느 마을 할 것 없이 선경이 된다 -

 

 

하루 하루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산과 강과 들판에서 늘 새로움을 배운다.

 

산이 스승이요

강이 또한 스승이다.

 

오묘한 계절의 변화는 나에게

커다란 기쁨으로 다가오고

하루의 활력소를 제공해 준다.

 

늘 감사하며

오늘도 시골길을 달려 직장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