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구름에 달 가듯 길을 갑니다. 산을 만나고 물을 만나고 사람도 만나면서...

늦가을의 강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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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에서 보내는 편지

2009. 11. 26.

2009. 11. 15 늦은 가을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강천산을 간다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라

비가 내린들 무슨 상관이랴

 

호남의 단풍 명산은 마치 우리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마지막 잎새를 아직 떨어뜨리지 않고 있었다.

 

강천사 - 구름다리 - 광덕산 - 구장군폭포 - 강천사

소요시간은 대략 3시간

 

 

 

- 강천산 입구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 비가 내리니 우의를 입고 잠시 작전회의를 한다 -

 

 

 

- 산행 감행, 예정대로 광덕산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

 

 

 

- 노오란 단풍길과 -

 

 

 

- 메타쉐콰이어 길을 지나니 -

 

 

 

- 강천사는 단풍에 묻혔다 -

 

 

 

- 담장을 끼고 도는 길에도 -

 

 

 

- 개울가에도 온통 단풍이다 -

 

 

 

-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올해 마지막 단풍을 보려고 이곳을 찾고 있다 -

 

 

 

- 단풍이 워낙 고우니 누군들 이런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싶지 않으랴 -

 

 

 

- 빠알간 애기단풍이 주종을 이루지만 -

 

 

 

- 노란 단풍이 특히 눈에 띈다 -

 

 

 

- 기념을 남기려는 사람들 입가에는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가 흐르고 -

 

 

 

- 구름다리 위에는 수 많은 인파가 줄을 섰다 -

 

 

 

- 역시 강천산 구름다리의 이름값을 하는가 보다 -

 

 

 

- 전망대 가는 길에서 내려다 본 구름다리 -

 

 

 

-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릉 취한 뒤 -

 

 

 

- 광덕산으로 항하니 -

 

 

 

-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변한다 -

 

 

 

- 진눈깨비면 어떠리, 광덕산에서 무등산 방향으로 바라보니 구름만 눈에 들어오고 - 

 

 

 

- 서쪽으로 북바위와 산성산이 손짓하지만 진눈깨비 맞으며 아래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어 하산 시작 -

 

 

 

- 구장군폭포를 거쳐 -

 

 

 

 

- 구름다리 아래를 지나 원점회귀한다 -

 

 

 

- 돌아오는 길, 순창에서 떡갈비를 먹고 고추장마을로 가서 -

 

 

 

-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 -

 

 

 

- 유명한 순창고추장을 한 통씩 사 들고 -

 

 

 

 

 

 

- 옆지기에게 사랑받을 기대을 하며 메타쉐콰이어길을 지나 집으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