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구름에 달 가듯 길을 갑니다. 산을 만나고 물을 만나고 사람도 만나면서...

03 2021년 09월

03

산길에서 보내는 편지 진주둘레길 걷기-나불천

지난 주 진주 둘레길 선학산, 비봉산을 걸었으니 이번엔 강변을 걷기로 한다 이현동에서 명석면으로 이어지는 나불천을 따라 명석면 소재지까지 천천히 걸어 본다 늦 장맛비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 이현동 웰가아파트에서 출발 - - 나불천을 따라 걷는다 - - 진주 외곽도로(국도3호선 연결) 아래를 지나 - - 걷기 좋은 길 - - 등나무터널을 지나고 - - 들판을 옆으로 끼고 걷는 길가엔 - - 구지뽕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간다 - - 드넓은 배롱나무밭 - - 블루베리농장도 만난다 - - 어제 내린 비로 나불천 물이 불었나 보다 - - 명석 가는 길 - - 구 프로방스 근처에서 발길을 돌려 - - 원점 회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