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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버박사 2017. 7. 2. 21:59

 

 

서론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때 지인의 추천을 받아 자존감 문제를 겪고 있는 가족에게 선물했다. 선물하기 전에 미리보기를 통해 본 내용은 체계적으로 자존감과 그것을 이루는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있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쓰여있다. 내가 보려고 산 책은 아니지만 선물해준 사람이 읽지를 않는데다가 내게도 이런 책이 필요한 시기가 와서 읽어보게 됐다.


구성

  처음에는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한다. 자존감이 무엇이며 자존감을 이루는 3대 축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비슷한 용어인 자신감, 자만심, 자존심에 대해 정리한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지식을 정리함으로써 막연한 감정을 이성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된다. 그 후 초반부에는 사랑과 인간관계를 큰 주제로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반대로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를 설명한다. 중반에는 자존감과 관련된 감정에 대해 어떤 감정의 원인과 그것이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자존감 회복에 방해가되는 감정, 습관 등의 요소와 그 것을 바로잡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하고, 후반부에는 자존감 문제를 극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정리한다.

  위에서 설명한 모든 내용은 소주제가 끝날 때 마다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난이도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등 전문지식이 없어도 무난히 읽을 수 있다.


결론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감정적인 부분을 체계적이고 이성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단, 글의 큰 카테고리와 세부내용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었고, '왜 이렇게 되는거지?' 하는 의문이 남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