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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버박사 2018. 5. 28. 04:53



서론

  요즘 개발에 필요한 여러 프레임워크나 엔진을 설계하고 있는데, 나의 상상 속에서는 깔끔하고 멋있게 착착 설계가 진행되고 좋은 설계로 인해 쉽사리 코딩에 들어가는 것이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몇 가지 문서를 작성하긴 했지만 깔끔하지도 않고, 더 무얼해야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 개발경력이 어느정도 찼지만 지금까지 뭐했나 싶기도 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도움을 줄만한 책을 찾게 되었다.


구성

  개발자는 복잡한 현실적 문제나 회사의 요구를 단순화 시키고 추상화하며 차근차근 코드로 구현 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화해간다. 이런 방식에서 차용한 것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모델 기반 사고법이다. 결국 복잡한 사물을 모델링해서 올바른 모델을 도출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인데,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하여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모델에 대한 설명을 하고, 모델링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모델의 장점과 모델링해가는 예제도 수록되어 있다. 책은 굉장히 작고 얇은 편인데, 타 리뷰에서는 페이지를 늘려 더 구체적인 예제를 원하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분량이었다고 생각한다.


난이도

  개발자의 생각방식을 차용하여 일반적인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비개발자도 충분히 읽는데 무리가 없다.


결론

  내가 원했던 기반지식을 주어서 좋았다. 특히 예제가 아닌 책의 내용 일부를 즉각적으로 모델로 도식화하여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뿐 아니라 사고가 필요한 어떤 경우에서도 유용하게 모델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