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소년신문 기사

경기청소년신문 2021. 7. 7. 15:10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7일 정식 개관했다. / 사진 = 안산시 

각종 해양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생존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7일 개관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따르면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부지에 400억 원(국비 300·도비 100)이 투입돼 지하 1, 지상 3층에 연면적 9833규모로 건립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조성돼 이날 정식 개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이곳은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으로 활용된다.

 

세부적으로 침수선박 탈출 체험장과 해양생존 체험장 등을 통해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 및 경사 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탈출 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해양 사고와 관련한 20여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한편 이날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개관을 축하하는 개관식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지역 시·도의원,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세월호 유가족 및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 세월호 피해 추모지원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좋은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안전DNA를 이식받는 안전교육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익수 기자 / news@g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