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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신문 2019. 10. 23. 18:54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유치원 전수감사 결과 처분이 확정된 50개 유치원 명단을 23일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감사 결과를 공개하는 유치원은 사립 45개원과 공립 5개원이며 이 유치원들의 재정상 조치액은 총 45억여 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40개원 135억여 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이 공개한 유치원 감사결과는 6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진행돼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로써 도교육청이 2019년 감사를 완료한 유치원은 215개원이다. 이 가운데, 감사처분이 확정된 유치원은 132개원(사립122, 공립10)이며, 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치원은 19개원(사립)이다.

한편, 20198월말 기준, 경기도교육청의 유치원 당 재정조치 평균액은 96백여 만 원으로 전국 평균 26백여 만 원의 4배에 가깝다. , 감사결과 탈세가 의심되어 국세청에 통보한 금액도 174억여 원으로 가장 많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강도 높게 감사를 진행하고,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감사자료 제출거부 유치원 및 감사결과 처분이 확정된 유치원에 대하여는 매월 감사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