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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신문 2021. 9. 15. 14:55

수도권  3 기 신도시 장상지구의 핵심시설인 가칭 신안산선  ‘ 장하역 ’  신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 / 사진 = 안산시

안산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켜줄 수도권 3기 신도시 장상지구의 핵심시설인 가칭 신안산선 장하역신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국가철도공단, 넥스트레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공사(GH), 안산도시공사(AUC)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가칭)장하역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서면으로 체결된 협약에 따르면 (가칭)장하역 건립비용 약 954억 원은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LH·GH·AUC)가 전액 부담하며, 시는 운영비용을 부담하고, 넥스트레인는 건설 및 운영을, 국가철도공단은 사업관리 등을 맡는다.

 

신안산선 성포역~목감역 사이에 신설되는 장하역은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됐다. 향후 이곳에서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서울 여의도까지 약 27분이면 이동하게 돼 서울 도심을 안산시 생활권으로 연결하게 된다.

 

또 지하철역사와 함께 광장이 조성되는 한편, 인근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으로 시민 교통편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나 장하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은 자족도시로 거듭날 장상지구에 핵심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협약 당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장하역 건립을 위한 세부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안산시의회 동의절차를 거쳐 협약안이 최종 결정됐다.

 

시는 향후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와 세부운영방법 및 운영비용 정산방법에 대한 별도협약을 체결하고, 수입확보와 관련한 협의를 통해 재정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서울 도심을 생활권으로 품은 안산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철저히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개통 목표로 20199월 착공한 신안산선은 총 연장 44.7로 안산(한양대)~서울 여의도를 잇는다.

 

김현중 기자 / news@g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