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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신문 2019. 4. 10. 17:40

아이 제대로 키우기 위한 오산 학부모들의 학습동아리인 학부모스터디’ 2019년 과정이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1일부터 오산 각지에 마련된 학습 장소에서 본격 운영된다.

 

학부모스터디는학부모의 시선으로 오산시 미래를 꿈꾸자라는 취지 아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배움과 나눔을 함께하는 활동으로학습을 통해 창출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지역사회의 공교육 지원에 활용되는 사업이다.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주관으로 진행되는 학부모스터디는 학부모 5인 이상이 모여 공통된 주제를 선정하면 강사를 지원하며 1단계 기본과정, 2단계 심화과정, 3단계 전문가과정의 3년 수료제 과정으로 월 2회 이상 스터디를 진행한다학부모스터디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는 초중학교에서 교육기부를 할 수 있다. 1회 4시간 이상 교육기부시 약간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학부모스터디는 지난 8년간 300 여개의 스터디 그룹이 구성돼 학부모 2천여명이 참여했고수료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교육도시 오산의 공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지난해 초등학교에서 정규수업방과후 돌봄 등에 3000회 정도중학교에서 사물인터넷창의력 등과 관련하여 200회 정도의 교육 기부가 이루어졌다.

 

올해 학부모스터디는 9년차를 맞아 학부모들의 강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대적 흐름과 교육적 트렌드를 반영한 2019년 특화스터디를 운영한다이 분야 3년과정을 수료자에 대하여는 중학교에서 교육기부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특화스터디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표적 분야인 사물인터넷드론·로봇코딩분야와 함께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정보처리역량자기관리역량의사소통역량창의적 역량공동체역량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학부모스터디는 학부모들이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학습공동체라면서 오산 학부모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오산시의 교육정책을 취재하면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실현되고 있음을 느낀다이러한 오산시의 교육정책이 타 지자체로 확산되어 공평한 교육복지가 실현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익수 phdlaks@naver.com


http://www.gynews.co.kr/news/view.html?section=9&category=107&no=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