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왜 냄새나는 것 위에서 뒹구는 걸까?
우리 곁에 있는 견들은 냄새나는 곳에가면
냄새를 맡는데 정신이 없거나 심지어 그 위에서
뒹굴고 노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행동의 이유에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보고 있는 것 같다.
첫째는 냄새 나눈 그 곳에 자기의 냄새를 남기고픈
행동의 하나로 보는 측면이다.
길거리에 견과 동행할 때 기둥이나 전봇대같은
곳에 견들이 소변을 보는 이유와 비슷하다.
즉 자기의 냄새(흔적,영역)를 남기고 싶은 본능적
행동으로 보는 것이다.
둘째의 관점은 냄새나는 곳에 뒹구는 이유를
하나의 놀이로 보는 측면이다.
견들은 거름 냄새나 사람이 맡아서 좀 이상하다
싶은 냄새들을 좋아해서 그 친숙한 그 냄새 위에서
놀고 싶어하는 행동으로 보는 관점이다.
이렇듯 공통된 사실은 견들은 냄새에 민감하며
그 냄새위에 자기의 냄새를 남기고 노는 걸
좋아 한다는 사실이다.
추가적으로 반려견의 배변 훈련시
당신의 견이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배변을 보는 곳에서 같이 생활 할 수 있는 곳으로
바꾸어야 하며 먼저 그 곳을 배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먼저 할일이다.
견들은 냄새에 민감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