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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014. 3. 3. 14:35

 

< '공놀이'의 이모저모~>

 

인간이나 견들은 공(ball)을 참 좋아 한다.

견들도 공놀이에 대해 흥미의 정도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공놀이를 즐기는 편이다.

 

우리들은 공을 던져 본인의 견이 물어와 앞에

가져다 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어떤 견은 공놀이에 흥미 자체가 없는 견도 있고

어떤견은 흥미를 보이지만 공을 물고서 주인 앞에

몇 발자국 오다가 다시 되돌아 가버리는 경우,

공을 물고서 주인에게 주지 않으려 하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발생이 된다.

 

이왕이면 공놀이에 있어 주인의 뜻에 그나마

행동 할 수 있도록 유도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견이 공놀이에 흥미를 보인다는 전제하에

공을 물어 오긴 하지만 몇 미터 앞에서 되돌아

가버린 경우를 살펴보자.

견들도 공놀이를 좋아 할 경우 그 재미있는

장난감을 주인이라 하더라도 쉽게 내 주기란

힘들지 않겠는가!

예컨대 3~4살 아이에게 장난감을 주고 다시

뺏는다면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일 승산이 크다.

그러므로 견이 공을 물어 주인 앞이나 주위에

어슬렁 거리다 주인이 그 공을 받기위해 견 쪽으로

다가가면 십중팔구는 견들은 돌아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인이 공을 뺃기 위해 자기쪽으로 온다는 자체

만으로도 공놀이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견들이 공을 물고 우리애게서

뒤 돌아 가기전에 우리가 먼저 등 뒤쪽으로

뛰거나 이동하면 견들은 따라와 우리 곁에 머물

승산이 크다. 뒤로 이동시는 전글에서 다루었듯

몸과 발의 방향을 같이 하면서 시선은 반대

방향인 고개를 돌려 견을 보면서 이동 하면 된다.

 

다음은 공을 물어와 우리 앞에는 오지만

잘 주지 않는 경우는 앞서 언급했듯이 견에게는

소중한 장난감을 쉽게 내 주지 않기에

이럴땐 견과 인간사에도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듯이 간식같은 견이 좋아할만한 것으로 문물

교환을 해 보면 좋을 듯 싶다.

 

공놀이에서 중요한건 당신의 반려견이

공을 물어와 당신에게 가져다 준다면 지체없이

다시 던져야 한다.

그럴수록 견은 그 놀이에 몰입하게 하고 흥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장시간 그런 방법을 쓸 경우 그 놀이에

실증을 내기 쉬우니 단 시간에 빠른 행동을 취해

주는게 효과가 클 것이다.

 

애견 샵 T. 9744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