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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014. 3. 9. 09:33

 

< 우위에 대한 진실(하편) >

 

인간세상엔 수많은 관계속에 나름 우위가

만들어 진다.

신자유주의(물질 만능, 시장자본주의) 시대에

접어 들면서 그 우위의 충분조건으로 자본력이

더욱더 그 기준의 척도가 되어지고 있다.

 

많이 배운자, 선망의 직업 소유자, 권력기관에

있는자 등 인간세상의 우위는 대충 이런 측면

에서 나누어 지는 것 같다.

자신보다 절대우위나 비교우위에 있는 사람과의

만남시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만남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쉽게 납득할 수 있는데

언행의 변화, 자신을 낮추는 자세, 공손과 같은

소리없는 표현을 통해 전달한다.

 

물론 견들 사회에서도 또한 이런 우위가 존재하고

그 존재에 나름 질서를 유지하고 지키려 한다.

예컨데 견들사이에서 귀가 쫑긋 세워졌는지 혹은

뒤로 졎혀 졌는지 여부, 고개를 들고 몸짓을 바로

세우는지 혹은 고개를 숙이고 낮은 자세를

취하는지 여부, 소변을 늦게 보는지 혹은 먼저

보는지 등 이런 측면에서 살펴보면 개 무리중에

서열을 대충 알아 볼 수 있다.

위애서 언급된 내용 중 전자가 후자보다 우위에

있는 행동들이다.

 

인간세상이 평등을 주요 이념적 목표로 삼고

있으나 현실과 이상간의 갭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이유에선지 보이지 않는

서열과 우위가 존재한다.

 

개 무리에서는 인간 사회보다 뚜렷한 서열과

우위의 행태가 보여진다.

아마도 인간 사회가 보다 복잡하고 형용할 수 없는

무형의 연결고리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끝으로 무리를 이루는 집단은 밖으로 표출되는

서열과 우위도 필요하다.

또한, 그와 반대인 인간 사회에서 초래되는

서열과 우위를 이분법적

흑백 논리로 봐서 존재여부의 정당성을 따지기

보다 큰 틀에서 질서와 체계, 이상(목표)를 실현

하기 위한 한 수단으로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