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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014. 3. 13. 07:22

 

< 개의 요구를 다 들어주어서는 안 된다 >

 

저희 애견샵에 보딩을 하러 온 견들을 보면

주인의 과도한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낯선 환경과

사회성이 너무 결여 되어 있는 견을 자주 보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부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원하는 것을 모두 얻으면서 자라난 개체들은

심리학 용어로 '욕구좌절 참을성(frustration

tolerance)'이 없는 개체로 성장할 확률이 높다.

이 욕구좌절감은 공격성을 야기 사키는데

사람이건 동물이건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비슷하다.

그러나 인간은 욕구좌절감으로 인해 소리를 지르고

도덕적 행위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 그런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데 견과 차이점(정도)이 있다.

 

이런 문제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예컨대 우리의 자녀 교육과 비교해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단, 자녀(인간)와 견의 지적 능력과 자신을

컨트럴 할줄 아는 정도의 차이를 감안 하면서

읽어 주길 바란다.

우리가 소위 '우물안에 개구리, 분실안에 화초'란

비유적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렇게 성장하는 안간이나 견은 사람의 경우

유년기에 유아원, 유치원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 유난히 적응을 힘들어 하는 자녀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천성적으로 혹은 여러 이유로 인해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지나친 자녀 사랑에서 비롯되어

사회성및 욕구좌절감에 따른 자신의 제어능력의

결핍에서 비롯 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견들도 이러한 경우 극도로 사람을

경계하게 되며 다른 견들과의 섞여 생활하는

사회성이 결여 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는 사회성에서만 문제가 되어지는게

아니라 나아가 주인과의 생활속에서 많은

난이한 문제를 초래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욕구에 대해 적절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 배양도 부모와 견의 주인의 역활이라

할 수 있겠다.

어차피 인간은 사회를 떠나 존립할 수 없으며

애완견은 주인의 삶과 독립해서 지낼 수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