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백록이 보는 세상

백록白鹿 2005. 7. 6. 17:21

 

 

살다보면 사랑하는 이로부터 가끔은 처신하기 난처하리 만큼 면박을 당한다.

반추해보면 화를 낼 일도 아니지만 예전에 그 상냥한 심성은 어디로 팽개쳐버리고

나의 아픈 곳까지 끝내는 들쳐내려고 한다.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허허 웃고 넘길 수 있으련만

이 무더운 삼복의 날씨에 더욱 수은주를 높이는 행동이 아닌가.

심통부리는 당신에게 무슨 좋은 이야기가 통하겠소만 한용운님의 시 한 편으로 기분 전환이나 했으면 좋으련만.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삽시다.

많이 남지도 않은 인생인데.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


함께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자 말고
잠시라도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다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하지 말고
애처롭기 마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에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오직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드레곤님...
기나긴 시간은 아닐지라도 사랑에 대하여 아름다운 생각을 같고 있는 프리렌스 입니다
님의 블로그 사랑 이야기에 기웃거려 몇자 올립니다
사이버 사랑을 아시는지요.사이버 사랑의 성공 케이스 지요...
한용운/당신을 사랑합니다..정말 좋은글입니다.
두서없는글 이해하시고 다녀감의 흔적을 만기도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녀가신 프리렌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운을 소원합니다.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에 애절하게 다가오는 사랑을 그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살렵니다...올려준 시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스크랩 해도 될까요?...
다녀가셨군요. 필요하시면 가져가세요.
좋은 오후 맞이하세요.
뭐라고 길게 얘기할순 없지만
좋네요 ...
함께있었음 좋겠고.다좋아해줬음좋겠고, 나만애태우기싫고, 받고싶기만한걸 어쩌면좋아요?????????????? 하지만............글 가져가서 맘에 담아볼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