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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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2021. 2. 18.

신축년 설을 쇤 다음날에 본 노루귀입니다.
변산바람꽃이 피었다는 통영에 갔다가 주변에 노루귀도 피었다는 소문을 듣고 만나러 갔습니다.
모처럼 산을 오르니 숨이 찼지만 노루귀를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노루귀가 피는 곳을 가서 낙엽 사이를 살피니 갓 피어나는 모습의 노루귀들이 보였습니다.
추위를 이기려고 줄기에 털을 곧추세운 노루귀들이 무척이나 앙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식물명 : 노루귀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노루귀속
분포 :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각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가 10cm 정도 된다.
잎 :       잎은 길이 5cm정도로서 모두 뿌리에서 돋고 긴 엽병이 있어 사방으로 퍼지며 심장형이고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지며 밋밋하다.
            중앙열편은 삼각형이며 양쪽 열편과 더불어 끝이 뾰족하고 이른 봄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뒷면에 털이 돋은 모습이 마치 노루귀와 같다.
꽃 :       꽃은 4월에 아직 잎이 나오기 전에 피며 지름 1.5cm정도로서 백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고
            화경은 길이 6-12cm로서 긴 털이 있으며 끝에 1개의 꽃이 위를 향해 핀다.
            총포는 3개이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8mm, 폭 4mm로서 녹색이고 백색털이 밀생하며
            꽃받침조각은 6-8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꽃잎같다.
            꽃잎은 없고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황색이고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 :    수과는 많으며 퍼진 털이 있고 밑에 총포가 있다.
뿌리 :    근경이 비스듬히 자라고 많은 마디에서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유사종 : 섬노루귀는 울릉도에 자생하며 개체가 크고, 
           새끼노루귀는 제주도 자생으로 개체가 노루귀나 섬노루귀에 비해 작고 꽃과 잎이 같이 나온다.
유래 :    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졌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2월 13일 통영 근교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