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의 야산 자락에서 본 흰처녀치마입니다.
먼길을 달려왔다고 흰처녀치마가 하얀색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달랑 한 개체이지만 흰색 꽃을 피운 흰처녀치마가 무척이나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식물명 : 흰처녀치마
학명 : Heloniopsis orientalis var. flavida (Nakai) Ohwi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처녀치마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사할린, 일본 등에 분포한다.
생태 : 높은 산 비교적 고도가 낮은 계곡 주변과 능선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형태 : 뿌리줄기는 0.8~1.8cm이고 마디 사이의 간격이 좁다.
아래쪽에서 자라는 잎은 길이 8~20cm, 끝부분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4월에 피는데 위쪽을 향해 달리는데, 3~10개씩 모여 달리고, 흰색이다.
꽃잎은 6장이고 선형이다.
열매는 선형이고 길이 5~8mm, 8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4월 5일 강원도 평창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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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이여 그대 찬란한 오월 아름다운 계절 여왕의 계절, 녹색의 장원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축제에 행복, 꽃의 향연과 행복을 한껏 누리시고
매일 매일 가족과 함께 소품(素品)같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2022, 05. 10 11시에 여의도 국회광장 잔디밭애서 시작합니다
소품(素品)같은 하루 /
살다보면
소품 같은 하루가
기다린다
거기에 실려 저만치 가다가
내린다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게
*
/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
님 오월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