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의 임도변에서 본 눈개불알풀입니다.
국명 : 눈개불알풀
학명 : Veronica hederifolia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현삼목 > 현삼과 > 개불알풀속
분포 : 전라도, 경상도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생태 :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3~10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땅 위를 기며, 끝은 곧추서고, 높이 10~20cm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원형으로 길이 6~20mm, 끝은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잎 표면은 긴 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짧은 털이 듬성하게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꽃부리는 연한 파란색, 지름 4~5mm다.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구형, 꽃받침에 싸여 있다.
씨는 4개씩 들어 있으며, 길이 2.5mm쯤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선개불알풀(Veronica arvensis L.)에 비해 꽃이 피어도 떡잎이 남아 있고 꽃받침잎에 긴 털이 있어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4월 8일 전남 영암군 임도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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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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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2022. 05. 16일 국회 본회의장 추경 시정연설 전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5월 10일 취임식 이후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다시 이곳 국회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편성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의원 여러분께 직접 설명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회에서 드리는 첫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나라가 당면한 상황과 앞으로 새 정부가 풀어가야 할 과제를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습니다.
탈냉전 이후 지난 30여년간 지속되어 오던 국제 정치·경제 질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군사적 주도권을 놓고 벌어지는 지정학적 갈등은 산업과 자원의 무기화와 공급망의 블록화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정치경제의 변화는 그동안 세계화 속에 수출을 통해 성장해 오던 우리 경제에 큰 도전입니다.
국내외 금융시장도 불안정합니다.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금융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 _이하생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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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
님! / QUO VADIS, 님은 어디로 가시나이까
신神과
人間의 祈禱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