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백령풀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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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2017. 1. 6.



털백령풀입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 20∼50cm이다.
줄기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짙은 자줏빛을 띠며 짧은 털이 약간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2∼3.5cm, 나비 2∼5mm이다.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고, 잎 사이에 길이 약 8mm의 굵은 털이 줄을 이루며 난다.
뒷면 맥과 가장자리에도 털이 난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 길이 약 1mm이고 작은꽃자루가 없다.
꽃받침통은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며 겉에 잔털이 난다.
꽃받침 길이 약 1mm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꽃받침통에 들어 있는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털이 난다.
원줄기에 털이 퍼져 나고 열매 길이 약 5mm로서 겉에 긴 털이 나는 것을 털백령풀(var. hirsutior)이라고 하는데, 백령도에서 자란다.
미국 원산이며 백령도에서 발견되어 백령풀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인천광역시 근해의 섬에서 자란다.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