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 외(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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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2017. 11. 5.



바위에 붙어서 꽃을 피운 좀바위솔입니다.
바위솔에 비교하여 크기가 작다고 좀이란 이름이 붙은 모양입니다.
앙증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산 바위 표면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
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 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꽃은 9-10월에 피며,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이 달리고,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자루는 보통 없다.
포엽은 길고 둥근 난형, 작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10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긴 타원형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바위솔(O. japonica (Maxim.) A. Berger)에 비해서 전체가 작으며, 잎은 끝에 손톱 같은 부속체가 있고, 꽃은 붉은빛이 많이 나므로 구분된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흰색 꽃을 피운 세뿔투구꽃입니다.



꽃이 투구처럼 생겨 투구꽃과 매우 유사하지만 잎 모양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 ‘세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투구꽃에는 바꽃 또는 오돌또기라는 이명도 있는데, 바꽃은 노랑투구꽃을 의미하기도 하고 바꽃류를 총칭하기도 한다.
또한 오돌또기는 할미꽃을 달리 부르는 말이라고도 한다.
한국 특산식물이자 멸종위기종(2급), 취약종으로 분류된 세뿔투구꽃은 경상북도와 대구, 전라남도의 숲 속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최근 지리산에서도 군락지가 발견되었다.
반 그늘진 곳의 물 빠짐이 좋고 부엽질이 풍부한 경사지에서 자란다.
키는 60~80㎝이며 잎은 길이가 6~7㎝, 폭은 5~6㎝이고 삼각형 또는 오각형으로 어긋난다.
밑부분에 달린 잎은 3개로 갈라지고, 이것이 다시 각각 양쪽으로 2갈래로 갈라진다.
중앙에 있는 잎은 5개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3각형으로 되고 잎자루가 짧아지며 끝이 뾰족해진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줄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나오는 작은꽃줄기에 하늘색 꽃이 핀다.
작은꽃자루에는 털이 있다.
뒤쪽 꽃받침잎은 길이가 약 1.8㎝로, 앞에 부리가 있고 옆의 꽃받침잎은 둥글며 밑의 꽃받침잎은 긴 타원형이고 겉에 잔털이 있다.
암술머리는 뒤로 젖혀진다. 1
0월경에 긴 타원형 열매가 달리며 열매의 겉에는 털이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금오오돌또기, 담색바꽃, 미색바꽃, 금오돌또기라고도 부른다.


야생화백과사전 가을편









2017년 10월 13일 경북의 높은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