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을 찾으니 ‘음펌버 효과’ 란,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더 빠르게 얼 수도 있다는 관측된 현상’ 이라고 한다. 이는 1963년 탄자니아(Tanzanis) 의 한 고등학생에 의해 제기 되었으나. 이전에 Aristotle, Francis Bacon, Rene Descartes 에 의하여 문제가 제기된 현상이었다 한다.
나는, ‘대류 현상’ 이나 ‘과냉각 현상’ ‘Tunneling Effect’ ‘용해도에 의한 온도간 농도의 차이’ 등으로 그 현상의 원인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나의 역할이 아니기 때문이다.
첫째로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그것은 ‘수도 있다’ 는 특수하고 미세(희귀)한 경우에 대한 현상이라는 것이고 (그러려면, 법칙들이 갖추어야 할 Simplification 의 원칙을 벗어나게 된다.)
둘째로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상상력(想像力)은 특수하고 미세한 경우의 현상 모두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다.
‘Newton 의 냉각법칙(冷却法則)’ 은, 냉각은 두 물체의 온도차이, 접촉면의 크기, 접촉시간에 비례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설명한다. 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Newton 의 냉각법칙’ 을 연상하며,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 또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 는 말이 생각난다.
Simplification 을 위하여 무시한 항들의 효과의 누적으로 그런 창발(創發)적 현상이 생기리라 생각할 수도 있다.
It is a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