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2. 6. 23. 12:30

최근에 경기침체의 한파(寒波)가 또 다시 거론되고 있다. 방귀가 잦으면 똥을 싼다고 하던데, 똥을 싸려고 하는가 싶다.

 

Euro-zone 을 버티던 독일의 경기도 심상치 않고, 미국이나 중국의 경기침체도 심상치 않다고 하다. 경기의 현황을 쉽게 판단하기 위하여는 원자재의 가격과 흐름에 주의하여야 한다. 현재, 원자재들은, 가격이 급락하면서 유통이 순조롭지도 않다고 한다.

 

원자재가 제조업을 예측하게 하고, 제조업이 service 업을 예측하게 한다. 그 역의 추정도 가능하다. 고속도로의 화물차들을 보면, 경기의 현황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 거기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제조업이 위축되고, 미국은 service 업 보다 제조업의 부흥을 위하여 노력하고, 세계 제조 대행국으로 스스로를 내세우던 중국에서는 제조업의 약화가 전반적 경제성장의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 저기서 방귀를 꾸면, 곧 똥이 마려운 사람이 늘어나고, 화장실이 붐비며, 화장지의 수요가 늘어나리라 예측하고, 화장실 앞에서 휴지 장사를 하는 감각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