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9. 6. 3. 12:01

 

나는 최근에야 안테나 숍(antenna shop)이라는 표현을 접하였다.

 

안테나 숍(antenna shop) 이란, ‘유동인구가 많은,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 매장을 열어 brand 인지도를

높이려는 목적의 전략적 가게라고 한다. 방송을 위한 antenna 가 전파(電波)를 전파(傳播)하듯, 지속적으로

홍보를 전파(傳播)하는 antenna 같은 가게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불리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러한 가게의

월 임차료월 매출을 넘기도 한다고 한다.

 

이익액과 매출액을 비교한다면, 이익액은 매출액의 (어떠한 업종이든) 30 % 를 훨씬 밑돌리라 생각한다.

러니, 그러한 가게의 유지에는 월 매출액의 3~4 배의 비용이 든다고 생각된다. 다른 표현으로, antenna sho

p 의 운영에 의한 brand 인지도 상승효과를 위하여, 매 월 상당한 돈을 지불하여야 하는 것이다. 아마, 그것

marketing 비목(費目, 시장개척비)에 포함될 것이며, 가격에 포함되어 소비자의 부담이 될 것이다. ^^*

 

어떤 사람은, 강남 지역에서 100 이상의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1 % 에서 19 % 로 상승된 것은

사실이나, 그 이하 면적의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지난 분기 대비 9.2 % 그대로이며, 사무실 공실률

은 오히려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는,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들 중의 하나는 건물임대료인데, 서울 전역의 소규모 상가 공실

율은 2.4 % 로 작년(2018년 말)과 동일하였고, 중대형 상가 공실율도 6.9 % 에서 7.0 % 로 소폭 상승

한 비슷한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강남 (논현동)상권을 형성하던 가게들이 높은 임대료를 피하여 다

른 곳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거기에 더하여,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2 % 정도인데 중대형 상가의 수익율은 약 9 % 이며, 땅값의 상

승에 의한 추가적 수익(자본수익)도 예상되니, 일부 지역의 공실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불패

명맥은 이어지리라 그는 말한다.

http://cafe.daum.net/ok1221/9Zdf/1597026?q=%EA%B0%95%EB%82%A8%20%EA%B3%B5%EC%8B%A4%EB%A5%A0

 

하여튼, 여러 여건들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변화들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태도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는, 특정을 일반화하려 하는 마음을 주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