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바와 같이 New Zealand 는 남∙북의 두 큰 섬들이 있는데, 남섬의 북서부 끝(약 남위 41°)에 매우 거대한 면적의 Kahurangi 국립공원이 Tasman 지역과 바다 사이에 있다고 한다. 2020년 5월 9일 안개가 짙은 날, 두 젊은 여성이 약 1주일 camping 을 할 생각으로 (2020년 5월 15일 돌아올 계획) 그곳에 갔으나, 첫 campsite 에서 강을 건너며 젖은 옷을 말리려다 태웠고, 이후 폭우와 거친 지형과 덤불로 실종되어 배회하다가 19일 만에 구조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계절로 치면 늦가을인 계절의 기온은 낮았고, 두 여성들은 (발목을 접지르거나, 등을 다치는 등)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폭우는 거의 대부분이 자원봉사자인 구조대의 구조조차 지연시켰다고 한다.
하여튼, 그들의 연기 신호가 구조 헬리콥터에 감지되어 구조되었을 때, 그들은 약 2주간 굶은 상태였다고 한다.
내가 하려는 말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