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1. 13. 07:21

 

아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는 사건은, 202116(현지시각) 있었던 PB 전국(Arizona , Utah , Florida 주 등)에서 몰려든 Trump 지지시위세력 (태극기를 든 한국인 포) 3만여명의 선거결과에 대한 승인절차가 진행되고 있었던 미국 Washington D.C. 의 국회의사당 난입사건이다. 국회의사당은 백악관에서 도보로 약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니 2.5~3.0 km 정도일까?

 

결과적으로 의회경비대는 수적 열세로 Trump 지지 시위세력의 의사당 난입저지에 실패하고, 위태로운 시점에 주변의 Maryland 주 방위군(National Guard) 등이 지원하려 했으나, 군대의 수도진입에 대통령인 Donald Trump 의 묵묵부답으로 약 90분을 지체하다가 부통령의 승인으로 폭력세력의 난입 약 4시간후에야 진압되었다고 한다.

 

Washington D.C. Maryland 주는 서울과 경기도와 같아, 국방부장관의 건의에 의해 대통령이 승인하지 않으면, 주 방위군이 Washington D.C. 에 진입할 수 없다.

 

주말까지 국회의사당에 난입하였던 세력의 상당수가 국회의사당 근처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202118(현지시각)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비행기(Arizona Phoenix , American Airline)내에서도 소란을 계속하며 안전운항을 심각하게 위협하여, 인내심의 한계에 다른 기장(機長)소란이 멈추지 않으면,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공항에라도 임시 착륙하여 소란행위자를 강제 하기(下機)시키겠다고 경고방송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하여튼, 미국 Washington D.C. 의 국회의사당 난입사건을 일으킨 Trump 지지세력은 전국에서 모였고, 이는 전국적 대립현상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2021120(현지시각)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당선자 Joseph Robinette Biden Jr 의 취임식이 개최됨에 맞춰 다시 모여 2021116일부터 전국적으로 Trump를 지지하는 극우극단의 무장세력이 시위를 하리라 하고, Washington D.C. 특별경계기간 연장요구(현행 19~21일에서 11일부터 24일까지)가 있다고 하니 두고 볼 일이다.

 

내가 멀리 있는 다른 나라의 사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것이 내가 사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소란 _ 20210113.pptx
2.9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