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2. 13. 04:08

 

여러 빛들이, 여러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빛은 전자파(電磁波)이다. 그것은 다양한 파장(波長)을 가지는데, 그 일부(0.4 ~ 0.7 ) 파장대역에서 인간은 그것을 감지할 수 있으며, 그것을 가시광선(可視光線)이라 한다.

 

인간에 의해 쉽게 감지되는 가시광선 영역의 것들은 쉽게 신호등 이나 조명 등에 쓰이고,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의 것들은 인체 내부를 촬영하거나 소독(단백질 파괴) 등에 쓰이고, 가시광선보다 긴 파장의 것들은 방송/통신 이나 radar(탐지) 등에 쓰인다.

 

소독 등을 위하여 사용되는 전자파의 파장은 약 0.35 ~ 0.4 ㎛ 로 자외선(UV)라 부르고, 이동통신 등을 위하여 사용되는 20 GHz 의 전자파의 파장은 약 15000 (15 )로 초단파 또는 밀리미터파라 부르기도 한다. (파장이 짧으면 직진(直進)성이 크고, 파장이 길면 회절(回折)성이 크다.)

 

어느 매체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최근 COVID 19 신규 확진자의 발생이 지속되는 중 명절()을 맞으며 모 운송업체는 UV 를 이용하여 corona virus 의 단백질을 파괴하거나 약화시키기 위한 방역방안을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가 아닌 나로서는 그 방안이 의학적으로 어느 정도의 효능을 가질 지에 대하여는 언급할 수 없으나, 적어도 이용객들에 대한 교차감염 불안을 감소시키는 심리적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여튼, UV 도 빛이여 강한 직진성을 가지므로, 광원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 그림자 부분에는 영향을 미치기 힘들다는 것과, 유효한 시간의 노출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어떻든 사람의 손에 의해 마무리되어야 생각이다.

 

COVID 19 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는 개인방역이 보다 철저하게 이행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광선소독 _ 210212.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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