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4. 24. 08:58

 

우리 주변에는 많은 구역(zone)들이 있다. 상황의 변화를 빠르게 인식/반응하지 못하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도 있고, 다른 이유로 상황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도 있다. 그에 더하여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clear zone 이다, 혹자는 그것을 안전구역이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나는 그것을 정리구역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Clear zone 이란 다른 차량의 자유(自由)롭고 안전(安全)한 이동을 위하여, 도로의 교차점에 차량의 진입과 멈춤을 제한하는 구역이다. 그런데 앞 차량이 뒤따르는 차량의 행위는 꼬리물기라고 부르는, 다른 차량들이 자유스럽고 안전한운행을 방해하는 불법행위 이다.

 

교통신호등에는 노란색의 신호가 있다. 그것은 Clear zone 에 진입하여서는 안되며, 이미 clear zone 내에 있는 차량은 빨리 그 구역을 벗어나게 하라는 교통신호이다. 그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규정이고, 약속이다.

 

그런데, 주차/정차를 해서는 안 된다는 school zone 등의 구역에 주차를 하고, clear zone 을 유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가 지켜야 할 규정과 약속을 스스로 지키지 않으며,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안전(安全)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만 한다.

안전구역(clear zone).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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