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5. 6. 21:28

 

종로(종각, 보신각)라 하면 내게 생각나는 것은 화신 백화점신신 백화점이며, ‘종로서적’, ‘낙지볶음 집’, ‘막걸리 집’, ‘종로 복 떡 방같은 것이다.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면, ‘화신 백화점이나 신신 백화점에서 새로운 교복과 학용품을 샀고, 대학을 다닐 때는 친구들과의 약속은 주로 종로서적으로 정하였으며, 그 당시 결혼답례품은 주로 종로 복 떡 방에서 만든 안에 달콤한 단팥속을 넣은 찹쌀떡 이었다.

 

친구들과의 약속은 주로 종로서적으로 정한 것은, 혹 친구가 약속에 늦더라도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책들을 뒤적거리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종로서적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나 (^^*) 폐점(閉店)을 하고 근처(종로타워, 화신 백화점 자리)‘Bandi & Luni’s Bookstore’ 라는 서점이 운영되었으나, 그나마 폐점하고 그 자리에 다시 종로서점이 재개점(再開店)하였다고 한다. 하여튼, 그곳은 상업의 중심지 이었다.

 

그런데 어느 매체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곳의 공실률(空室率)이 증가하며 가게(商店) 임대료(賃貸料)가 싸지고 있다고 한다. 공실률(空室率)이 증가하며 가게(商店) 임대료(賃貸料)가 싸지는 이유는 장사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곳에 가본 지는 오래되었다. 이제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장사의 수익수준을 높이려 노력하였으면 좋겠다. Go! Korea!

종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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