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6. 20. 14:37

 

어떤 단체들 관내의 탐방지원센터 등에 스탬프를 비치하여 유동인구를 늘이고, 그 업소들은 그 지역를 방문하는 (여권을 소지한) 사람들에게 일정한 할인을 적용하는 등 방문을 촉진하여 매출을 증가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그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메달 등 기념품을 제공하여 홍보와 외부 방문객을 유인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어민들이 허가에 의하여 갯벌이나 얕은 바다에 양식장을 있도록 하기도 한다고 한다.

 

갯벌이나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해산물을 잡는 행위를 '해루질'이라 하는데, 외부 관광객이 증가로 양식장 근처에서의 관광객들의 해루질이 증가하여, 양식에 지장을 받으며 어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관광객과 어민들, 소상공인과 어민들 간의 갈등이 커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내가 이야기 하려는 것은, 한 목적을 위해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제도가 실시될 때, 각 제도들은 서로를 방해하여 당초의 목적에서 멀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여권 _ stamp tour.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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