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10. 25. 08:53

 

1950년대말 Russia 의 위성발사에 미국 등이 관심을 가지고 경쟁적으로 추진한 발사체/위성기술은 프랑스 등 유럽이 1965, 중국/일본 등이 1970, 인도가 19801톤 이상의 실용급 위성의 발사에 성공하였고, 이후 이스라엘(1988), 이란(2009), 북한(2012)300kg 이하의 위성을 자력발사 하게 되었다.

 

이에 한국은 2013130Russia 와 기술협력으로 나로호를 발사하였고, 20211021일 오후 누리호를 발사하였다. 결과적으로는 궤도안착에 실패하였다. 년 평균 약 800억 원의 돈을 들이며 많은 사람들이 12년을 열심히 일하였던 누리호 연구개발사업은 실패하였다. 그러나, 실패가 좌절이나 포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실패)을 인정하고, 그에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여야만 한다. 그래서 반 년 후(20225)의 모습을 기대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의료진들의 열심히 일함과 COVID 19 의 확산방지가 별개이듯이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필요한 것을 획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만 한다. 필요한 것들을 획득하기에 충분하게 잘하여야만 한다.

용기와 도전.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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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1. 10. 21. 20:24

 

어느 매체가 게재한 바에 의하면, 20대의 한 여성이 작년 봄(20204월경)에 경상남도 창녕(대구광역시의 남쪽, 철새도래지 우포습지(牛浦濕地) 근처, 낙동강 유역)으로 귀촌(歸村)하여, 그곳에서 café 를 운영하며 몇 개들을 사육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사육하는 개는 5마리로 하는데, 두 마리는 본래 기르던 개였고, 세 마리는 유기견(遺棄犬)으로 추정된다.

 

그러한 그녀의 유기견 사육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그녀의 유기견 사육은 지속되었다고 한다.

 

나는 그 글을 읽으며 몇 의문들을 가졌다.

첫째, 그녀가 기르는 개가 공격을 받은 것은 2021101917:10 경이라고 하나, 그녀가 함께 게재한 Instagram 의 견사 사진에는 2021101912:28 이라고 촬영시각이 나타나 있다. 실제로 그 개가 공격받은 시점은 언제일까?

둘째, 공격을 시도한 사람은 길에서부터 그 개를 쫓다가 그 개가 집으로 도망하자 계속 쫓아 집에 들어서게 된 것 일까? 길을 가다가 집으로 무단 침입하여 그 개를 공격한 것 일까?

셋째, 그 개의 모습에서 목줄도 입 마개도 안 보이는 것은 사진이 너무 작은 때문일까?

넷째, 그녀는, ‘동네 어르신들께 물어보니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주민분은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고 하였는데, 동네 어르신들은 공격한 사람이 살고 있는 동네 주민인지 여부를 모르는 것일까? 그녀와 말을 섞어 문제에 관여하기 싫어서 일까? (그녀는 그가 삽을 들고 있었다고 하는데, 다른 마을에 갈 때, 삽을 들고 갈까?) 그녀는, 일부 동네 주민들이 동네 유기견들 전부 우리 집 개라고 우리 집 개들한테 돌을 던졌다. 낫 들고 오고, 곡괭이도 들고 왔다고 했는데, 동네주민들은 왜 그 집에 그렇게 비우호적 일까?

다섯째, 그녀는 반려견 산책도 일부러 인적이 드문 밤 시간에 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녀는 몇 마리 개들의 목줄을 잡고 있었을까? 그녀는 산책 중 그 개들을 통제할 수 있었을까?

 

나는 가끔 이렇게 말한다. ‘좋은 이웃이 되라!’ (Be a good neighbor!)

반려견과 유기견.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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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1. 10. 20. 07:22

 

한국의 남해에 제주도라는 화산섬이 있고, 그 섬의 북쪽은 제주시가, 남쪽은 서귀포시가 있다. 그 서귀포시에서 1115도로를 이용하여 서쪽으로 이동하면 중문 관광단지로 향하게 되고, 근처에 안덕면이 있다. 어느 매체가 점하는 바에 의하면, 한라산 국립공원의 기슭에 안덕면 상천리가 있는데, 그곳에 비오토피아라는 고급주택단지(분양가 10~35억 원)가 있고, 그곳의 주민회는 보안관리원에게 취급설명서(manual)’라는 소책자를 배포하여, 단지내 주택들의 단장이 없거나 낮기 때문에 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한다는 이유로 외부인이 단지의 공공도로를 출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7005800056?input=1179m

 

공공도로의 사유지화? 국가의 법ᆞ규정을 넘어선 주민회 내규(manual)? 나에게는 매우 이상하게 생각된다. 혹자는 그것을 부유한 특정계층의 그렇지 않은 계층에 대한 과도한 갑질이라고 표현한다.

 

어느 주택단지가 그 단지 내 공공도로를 사유화하기 위하여는, 먼저 그 공공도로를 매입하여 사유지로 하여야 하고, 관련 기관에 절차에 의한 조치로 그것들을 공공도로에서 취소시키고 사유지로 등록하여야 한다. 그 후에 계획한 개발을 진행하여야 한다, (and-gate) (인근 택지의 구입이 인근 공공도로의 사유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래 전 (32년전) 주택자동화에 관련한 업무를 수행할 때, 주택이 추구하여야 할 바를 이렇게 표현하고는 하였다.

-       편리한 집 : , 승강기

-       안전한 집 : , 시건장치

-       건강한 집 : , 산책로

 

단지내 주택들의 담장이 없거나 낮게 하는 것이, 주택이 추구하여야 할 주택가치 제고의 무엇에 기여할 지 궁금하다.

주택단지 공공도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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