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2. 3. 19. 18:10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고 추구하는가? 내가 생각할 때, 그것은 행복한 삶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행복한 삶을 위하여는 무엇이 필요할까?

  • 삶이다. (국방체계, 치안체계(경찰, 소방), 의료체계, 안전체계 등)
  • : 외세의 침공에서 살아 남아야 하며, 각종 질병과 재해들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 돈이다. (안락, 편의, 안전, 건강 등)
  • :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돈(재물)을 확보하여야 한다.

 

2022 3 4일 오전에 울진군 북면 두천리(斗川里)’에서 시작된 산불은 약 14,222 ha 의 산림을 태우는 등의 여러 인적 물적 재해를 남기고 213시간 만에 진화(鎭火)되었고, 2022 224일 시작된 Ukraine 전쟁은 이제 임박한 시가전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할 때, 정당들이 주장하는 그것들은 사람(선거인)들이 원하고 추구하는 행복한 삶과는 다른 것 같다. , 사람들의 바램과 현실은 다르다.

 

하여튼, 지난 20223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알려진 그 결과에 의하면, 후보들 중 둘이 각각 약 반(48.56 %, 46.83 %)의 득표를 하였으며, 그들 중 하나가 약 0.73 % (24만 표)를 더 획득하여 당선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선거의 결과를 보다가, 나는 양분된 득표율처럼, 정부가 수행하여야 할 주요사안에 대한 국민들의 뜻마저 양분되지 않을까 우려하였다. 어떤 후보의 주요 지지연령은 40대로 나타났고, 다른 후보의 주요 지지연령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둘은 지역별과 안보성향별도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후보들의 공약을 참고하여 정책을 결정하고, 정치인들은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결정하여야 한다. 그것이 각기 몫이다.

 

이제 정책은 결정되었고, 그러기 위한 선거는 끝났다. 서로 분열할 이유는 없다. 만약 무슨 불만이 있다면, 이제 어떠한 분열의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다음 선거를 기다려 각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여야 한다.

20대 대통령선거.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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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2. 3. 18. 02:01

 

오늘이 2022316일 이다. 그리고 오늘이 Russia Ukraine 을 침공한지 약 3주째 되는 날이라니, Russia 의 침공(侵攻)224일 새벽 일찍 시작되었는가 싶다. 어떤 사람들은 Ukraine 을 침공하여 동부의 Kharkiv 와 남부의 Kherson 에서 수도인 Kiev 로 향하는 Russia 軍과의 전투를 피하여 주변 국가 Poland Romania 로 피하고, 어떤 사람들은 Russia 軍에 격렬하게 저항한다고 한다.

 

이태리, 프랑스, 미국, 독일, 영국, 헝가리 등 주변 국가들은 주요 지형지물에 Ukraine에 대한 지원을 언급하기도 하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는 스스로 노력하여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Russia 의 전쟁전략은 진행에 따라 바뀐 것 같다. 초기에는 탱크(戰車) 등 우세한 전력(戰力)을 기반으로 Ukraine 의 군사시설을 조기 점령하여 속전속결하려던 Russia , Ukraine 가 지원국가들(미국, 영국 등)로 받은 대전차 missile ‘Javelin, NLAW’ 등으로 강력하게 저항하자, 민간을 포함한 모든 시설(병원 등)을 모든 대상을 무차별하게 공격하여 피해(어려움)를 크게 하도록 전략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관련한 몇 사진들을 보다가 야전에 노출된 병사들의 모습을 보았다. 하여튼 내 경험에 의하면 이 계절(겨울)의 날은 춥다. 북위 약 50도의 추운 날씨에, 황폐한 이 전장(戰場)에 내리는 겨울 비는 더욱 차갑게 느껴지리라 싶다. 부상당한 민간인들과 전장의 장병들이 추우리라는 생각에 방한복과 방한모를 생각하였다.

 

지금은 민간인들의 fashion 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지난날 20세기의 세계대전시 영국군인들은 바다와 야전(野戰)의 거친 기후를 견디기 위하여 굵은 모직포(毛織布) duffle 로 만들어진 toggle 을 많이 입었던 것 같고, 이후 인조섬유로 기능을 개량하여 현재의 야전상의(野戰上衣)로 이용하는 것 같다.

 

하여튼 2022224일 개시되었던 Russia Ukraine 의 전쟁과 관련하여, 2022314일로 계획되었던 Russia Ukraine 3차협상은 316일로 연기되었으며, Russia 측의 공세는 강화되었다고 한다.

 

어떤 매체들은 Russia 군이 Ukraine 의 수도 Kiev 의 도심에서 약 20 km 까지 접근하여 서로 대항하면서 시가전이 임박하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서로의 공격력과 방어력 강화를 위하여 제 3국의 동조를 구하기도 하는 것 같다.

 

내가 멀리서 진행되는 두 나라의 전쟁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우리와의 관련 때문이다. 두 나라의 전쟁으로 발생하는 인권의 문제도 있겠지만,

  • 그 지역과의 교역이 제약되어 석유 등 관련 자원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
  • Russia 의 채무불이핼(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우려이다.
  • : 2022316일 지불해야 할 이자는 1.17USD, 4월초 약 20USD
  • 핵무기를 포기한 Ukraine Russia 의 침공을 받았다는 내세우며 핵무기의 개발에 더욱 힘쓸 북한에 대한 우려이다.
  • 국가의 안보는 어떠한 우방(友邦)도 대행(代行)하지 않는다. (오직, lip service)

우크라이나 전쟁.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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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2. 1. 30. 13:39

 

내게 중화요리(中華料理)라 하면, 짜장면(炸醬麵, 작장)이 생각난다. 지방도시에서 중학교 입학시험에 불합격한 나는 1965년 중학교 진학과 함께 서울로 이사하였고, 집 근처 골목길의 중국집에서 공갈빵을 보았다. (아직 먹어보지는 못하였다.)

 

1971년 모 대학에 입학한 후, 가정교사와 과외교사를 하면서 돈이 생기면 친구와 함께 중국집에 가고는 했다. 가게에 들어서면 맞이하는 종업원에게 여기 짬뽕 두 개와 빼갈(白干, 고량주, 높은 돗수의 백주) 한 도쿠리(한자어 德利의 일본식 발음, 목이 긴 작은 병, 용량 약 250ml, 5?)

 

주어진 짬뽕의 건더기(국수와 해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그 국물을 안주 삼아 빼갈을 마셨다. ‘여기 빼갈 1도쿠리와 짬뽕 국물 좀 더 주세요가 몇 차례 반복되다, 도쿠리 병이 식탁을 가로지르면 친구에게 물었다. ‘우리 이제 집에 갈까?’ 나의 경우, 그곳에서 bus 를 타면 집까지 30~40분 걸렸던 것으로 생각된다.

 

중화요리라는 표현에 문득 인천(仁川)이 생각났고, 인천의 china town 이 생각났다. 그곳(인천)1883년 개항 후 청()의 치외법권적 지위를 누리며 중국 등 외국의 문물이 도입되던 관문으로 많이 알려진 때문이다.

도쿠리.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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