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08. 1. 26. 20:46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흥미(興味)를 좇는 것 같다. 흥미란, 재미와 취향 그리고 욕구를 의미하기도 하며, ‘흥미를 좇는다’ 는 것은 ‘자신의 편의와 이익을 추구한다’ 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상대가 원하는 것 (흥미롭게 생각하며, 욕구를 가진 것) 을 주고,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치의 교환’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고 받는 각 Transaction 은,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Bi-directional 한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상대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여 원하는 것이 있으면 주어라, 단, 그것이 reproduce able 할 수 있고, 나의 추가적 노력을 투입할 필요는 없다. (가치의 동결)

 

경제의 법칙은 다른 표현으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고 하며, 때로 ‘Give and Take’ 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 상대에게 주는 가치보다 내가 받는 가치가 더 크도록 하여야 하며, 이때의 두 가치의 차이를 ‘부가가치(Added Value)’ 라고 한다. (나에게는 가치가 없는 것이 상대에게는 큰 가치가 될 수 있으므로, ‘효용(效用)’ 이라는 개념을 중요시 하여야 한다.)

 

제공되는 Service 들은, 서로 결합하거나 융합하는 추세를 보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입 소문(WOM : Words Of Mouth)’ 을 얻도록 해야 한다.

 

 

Marketing 에서 흔히 언급되는 ‘4 P’ 란, 알려진 바와 같이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을 의미하는데, Product 는 결합이나 융합의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Price 는 서로에게 효용(Value) 라는 개념을 고려하여야 하며, Promotion 을 위하여 WOM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생각한다. 문제는, Place 인데, 나는 Internet (e-Commerce) 을 잘 사용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Internet 의 사용에 비로소 상대방의 흥미고려 라는 개념이 고려되기 때문이다.

 

흥미는 개인의 감정을 포함하며, 색은 개인의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흥미롭다. (e-Commerce 의 Home Page 배경색은 주황색 계통이 구매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서북의 바람

Kay 2007. 8. 27. 00:44

 

 

‘그림의 용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으로, 그림의 용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는 의미를 가진 ‘화룡점정(畵龍點睛)’ 이라는 표현이 있다. ‘화룡점정’ 이 핵심의 부여(賦與) 이고 요구라면, ‘어처구니’ 는 핵심의 응답(應答)이다. 그러므로, 둘은 핵심(核心)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핵심은, 본질(本質)에 대한 이해(理解)에 그 기반을 둔다. 본질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촌철살인(寸鐵殺人, 짧은 경구(驚句)로 사람의 마음을 찔러 감동시킴) 이라는 말도 있지만, 호랑이는 작은 짐승을 사냥하기 위하여도 전력(全力)을 다한다고 하였다.

 

문득, ‘정곡(正鵠)’ 이라는 표현이 생각난다. 정곡이란, ‘과녁의 한 가운데가 되는 점’ 또는 ‘목표 또는 핵심이 되는 것’ 을 의미하여, 영어로는 ‘the Main Point’ 또는 ‘the Bull’s Eye’ 라고 표현된다고도 한다.

 

‘화룡점정’, ‘어처구니’, ‘정곡’ 과 같은 단어들은 서로 일맥상통하는 뜻의 것들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사물의 본질(本質)과 요구(要求)에 대한 바른 이해로 시작되는 것이다.

 

 

덧붙이고 싶은 표현은, ‘정성(精誠)’ 이다. 그 어원(語源)은 확실하지 않으나, 그 의미하는 바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교(精巧)한 물건을 다루듯, 겉과 속의 다름없이 온 마음을 다하는 성실(誠實)함’ 이라 생각한다. 정성을 들여야 한다. (성실함에 대하여 ‘착하고 거짓 없음’ 이라는 사전적 설명은 내가 생각하는 사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사람이 추구하여야 할 가치(價値)를 만든다. 물론, ‘정성’ 은 ‘부지런함’ 과는 다르다. (‘부지런하다 해서 반드시 성공(成功)하는 것은 아니며, 게으르다 해서 반드시 실패(失敗)하는 것은 아니다.’ 고, ‘사자는 쥐와 겨루지 않는다’ 는 제목의 책 한 부분에서 말하기도 한다.)

 

행위의 앞에, 그것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행위인지 그리고 그 가치의 지속성을 잘 생각하여 판단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