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3. 28. 06:52

 

호주(Australia)는 매우 커서, 때로 대륙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섬나라이다. 그 동쪽에 Great Dividing Range 라는 산맥이 있어 동쪽에서 불어온 습한 공기가 산맥을 넘으며 비를 내리게 하는데, 지난주 내린 많은 비가 골짜기를 따라 강을 형성하며 흐르다 강의 굴곡진 지역들(Windsor, Pitt Town)에서 범람하여 홍수가 되었다고 한다. 그 지역들은 Sydney (in New South Wales state) 근처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미국을 생각하면 steak 가 생각나고, 중국을 생각하면 닭이 생각난다. 그리고, 호주를 생각하면 두 동물이 생각난다. 개와 고양이 ^^* 호주를 동서로 나눈다면, 해안산맥이 있는 동쪽은 고양이의 머리 같고, 사막지역인 서쪽은 개의 머리 같다. 그런데, 최근의 홍수는 시드니 인근이었다니, 고양이의 눈물이었나? ^^*

 

하여튼 내가 하려는 말은, (각 나라마다 다를 수 있지만) 상황은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강우량도 변화하고, 전력소비도 변화한다. 그러므로, 우수처리(雨水處理)도 발전능력(發電能力)도 예측되는 최대 소비의 115 % 시설용량을 확보하고, 시설용량의 85 % 수준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그것은 국가와 국민이 함께 수행하여야 한다. 줄탁동시(啄同時)

호주 홍수.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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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2. 1. 11:59

 

코로나 19 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20201128일 대한민국 정부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수도권 주민은 모임·약속을 자제하고 특히 10인 이상이 모이는 회식, 동창회, 동호회 등 사적 모임은 취소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강조하였다. 202011290시부터 수도권에 대한 대응 2.0+α 의 시행을 의결하고, 발표한 것이다. 20201124일 청와대가 관계자들에게 모든 모임을 취소하도록 지시한 이후, 국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청와대 정무수석(최재성, 1965년생, 동국대학교 졸업)코로나 19 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20201127일 면담을 요구하며 방문한 야당의원들과의 면담을 거부하였는데, 그는 상향 조정된 대응 2.0+α의 시행이 발표되자 20201129일 그가 속한 조기축구 모임에 참석하여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건재(세력)를 과시하였다고 한다.

 

그 개를 보면, 그 개의 주인을 알 수 있다. (Look at the dog and you will know who the owner is.)라는 표현이 생각난다.

하여튼, 나는 그러한 비뚤어진 특권의식은 싫다.

COVID 19 _ 20201130.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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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7. 30. 22:20

 

19세기 말 쯤인가? 많은 외국 기독교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한 외국인 선교사가 한국의 대부분의 집들에는 가구주의 이름이 쓰여있는 문패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 외국인 선교사가 어느 집을 갔는데, 그에 붉은 색으로 개조심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래서 그는 문을 두드리며 물었다, ‘개조심씨 계세요?’ ^^*

 

오늘이 2020730일 인데, 며칠 전 2020725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의 한 주택가에서 주인과 함께 (목줄과 입 마개 없이) 산책하던 로트와일러대형 견종이 주인과 함께 산책하던 스피츠소형 견종을 물어 죽이고, 스피츠의 견주(犬主)까지 공격하였고, 공격행위를 말리던 대형견의 견주도 넘어지면서 찰과상 등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소형 견종을 물어 죽인, 대형 견종의 주인은, 사고 이후 같은 개를 사주면 될 것 아니냐?’ 하며, 목줄과 입 마개를 착용시키고 산책을 계속하며 신고하려면, 해보라하였고, 이에 항의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웬 참견이냐?’하였다니 의아스럽다. 그 대형견은, 3년전에도 이웃의 소형견들을 물어 죽이거나 부상시켰으나, 그 대형견의 견주는 우리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 天使라고 하였다니, 그 또한 이상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사건은 개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문제인 것 같다.

 

하여튼, 재해(災害)는 언제 어디에나 상존하고 있다. 그러므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상 그에 대비하고 조심하여야만 한다.

 

개조심.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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