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5. 9. 14:02

 

나는 무슨 글을 읽다가 조적조’ ‘문적문이라는 표현을 접하고, ‘그것이 뭐지?’ 라는 의아심을 가졌다.

 

몇 자료들을 찾다가, 그것들이 아래와 같은 뜻을 가졌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조적조(趙敵趙) 이란,    의 敵은 조

-         문적문’(文敵文) 이란, □□ 의 敵은 문□□

, 과거에 물리쳐야 할 적이라고 주장한 모습을 현재에 자신이 가지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모양이다. 물론 자신의 과거 주장이 틀렸을 수도 있고, 틀린 것은 바로 잡혀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잘못된 주장에 현혹되어 투표한 국민들은, 그 임기 내 잘못된 투표의 결과를 바로 잡기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주장이 있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바로 잡으려 하는지 명확하게 하고, 그에 국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새로운 대책을 결정하여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독선’ ‘아집’ ‘어설픔이 되기 때문이다.

문적문.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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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1. 5. 9. 09:22

 

계절과 함께 환경이 바뀌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간다. 종로구의 도성 둘레길(초소책방 근처)이 비()에 무너지기도 하고, 동해안 해변의 넓은 면적(강원도와 경상북도를 합하여 축구장 100개 정도)에서 모래()가 파도에 휩쓸려 없어지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변화를 방지해보려 노력하지만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변화에는 막을 수 있는 것이 있고, 막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세월은 변화를 만들고, 그리고 과거로 흘러가기도 한다. (불가역)

https://www.youtube.com/watch?v=WKAEyOC0AgU

환경의 변화.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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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2. 8. 05:36

 

1968121일 북한의 124군 부대는 청와대 습격을 위하여 산길을 따라 서울에 잠입하였고, 1974628일에 북한 해군은 어로지도 중이던 대한민국 해양경찰 863함을 공격하여 침몰시켜 승조원 28명 중 26명 사망케 하고 2명을 납치하였으며, 1976818일에는 판문점에서 미루나무 작업을 하던 남한 측의 병사들을 도끼로 찍어 사상시켰다. 기타 등등

 

1980123일에는 대한민국 해양경찰 72함이 다른 해양경찰 함정과 충돌하여 침몰하며 승조원 17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하게 세월을 견디며 살아왔다.

 

하여튼, 오래 전에 침몰한 해양경찰 72함을 인양하여 사망한 승조원들의 유해(遺骸)라도 수습하자고 국회 농수위원회에서 발의하여 20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이번 202011월 국회 본회의 예산심의에서 전액 삭감되었다고 한다.

 

물론, 유해를 수습한다고 해서, 사망자가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그에 드는 비용이 세금이므로, 그 집행에 매우 조심스러워야 한다. 한편, 국방과 관련하여 worthy 한 국가의 책무에 대한 인식도 재고되어야만 한다.

 

 

다사다난했던 과거.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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