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9. 17. 23:52

 

2021 96일 저녁 (운전면허 취소수준으로) 음주운행을 하던 어떤 여성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하고 다른 차량을 충격하고, 임의로 현장을 이탈하여 도주(뺑소니)하였고, 추격하는 경찰의 정지명령에 더욱 속도를 도주하다가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그는 경찰에 체포되어 우선 옷 매무새를 단속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914074429500

 

함께 게재된 사진을 보니, 짧은 바지를 입은 것으로 미루어 비교적 젊은 여성으로 추정되고, 그가 운행하던 차량이 비교적 고가하고 알려진 외제차(벤츠)라고 하니 비교적 재력(財力)을 갖추었다고 생각되고, 경찰에 체포된 후 우선 몸 매무새를 매만지는 여유를 가졌다고 하니 상당한 권세(權勢)를 가진 모양이다.

 

나는, 지금이 어떠한 시기이든, 어떠한 정도의 재력이나 권세를 가졌든 모두가 법규를 지켜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음주운전이나, 뺑소니나, 경찰에 체포된 후 머리 매무새를 매만지는 무덤덤한 여유는 보이는 것은 지키고 추구하여야 할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못은 행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잘못에 접하면, 잘못을 인지한 순간에 잘못을 중단하고 바로잡기 위하여 행동하여야만 한다. 잘못은 그냥 두면 그 스스로 계속 악화(惡化)되기 때문이다.

 

 
 
 

서북의 바람

Kay 2020. 7. 7. 01:59

 

Durian 이라는 열대식물이 있는 모양이다. 냄새는 나쁘나, 과육은 맛있다는 그 과일은 다르게 Tiger fruit 라고도 부르는데, 사진으로 본 그 크기는 매우 (성인의 머리만큼) 컸다.

 

말레이시아 북쪽 서해안지역에 섬이 있는데, 20206209:00 경 그곳에서 창문을 열고 도로를 주행하던 차에 Durian 이 떨어져 차 안으로 들어와, 그에 맞은 운전자가 그 충격으로 순간적 운전능력을 상실하고 다른 차와 부딪히는 事故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운전자를 충격한 Durian 은 조수석 탑승자도 충격하여 부상을 입혔다 한다. 참 황당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사건이었다 생각한다.

 

나는 그 글을 읽다가 웃었다. 그 황당한 사건이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문득 다른 한 이야기가 생각나서 였다.

 

사과나무 밑에서 사색하던 Isaac Newton (1643~1726, 수학자 및 물리학자, 영국)은 떨어지는 사과에 만유인력의 법칙을 착안(着眼)하였다고 한다. 그 주변에 떨어진 과일이 사과가 아니라 Durian 이었다면, 그는 무엇을 착안하였을까? 골치 아픈 미적분은 없지 않을까? ^^*

 

교통사고 _ 말레이시아 _ 20200706.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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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6. 20. 16:17

 

202052513:38 , 경주에 사는 41세의 한 어머니는 놀이터에서 자신의 딸(5)과 다투고 사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전거를 탄 소년(9)을 자동차(SUV)로 약 200~300 m 빠르게 쫓아가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에서 추돌하여 자전거가 쓰러지며 부상당하게 하였다고 한다. 그 행위의 고의성 여부에 대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상반된 견해를 보였으나, 경찰 측(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행위에 고의성이 있는 것 같다고 판단한다는 견해를 2020618일 밝히고, ‘특수상해 혐의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어떤 사람은, 그의 행위가 고의적이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너무 감정에 치우쳐 단정적이지 말기를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의 감정에 치우쳐 그의 매우 잘못된 행위가 묵인되어서도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경주의 교통사고.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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