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9. 2. 15. 00:52

 

기성세대와 신세대는 서로 많은 면에서 다르다고 한다. 그러한 다른 면들 중 하나가 인간관계(대인관

)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러한 다름은 성장환경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하여튼, 어떤 회사

가 젊은(20) 세대들의 심리를 알아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상대와 간격을 두고, 상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다르게 표현하면,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단기적 관계를 가질 뿐, 대체적으로 조직의 out-sider 로 방

관적 태도를 가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상대를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

 

기성세대가 오랜 시간에 걸쳐 상대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넘어서는 끈끈한 관계를 가지는 것과는 달

, 신세대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이후 상대에게 미련을 두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 상대는 그가

본인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자신을 한 수단으로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모르는 척 할 뿐, 알고 있으며 상대는 그의 그러한 속성을 이용할 것이다.

 

무엇이 먼저(독립변수)이고 무엇이 나중(종속변수)인지 판단하기 어려우나, 서로 소원하여 지고 외톨

이가 되어간다. 막연(漠然)과 막역(莫逆)

 

언젠가. 2019 1 29, ○○에게 전화를 했다. ‘지금은 전화를 받지 않으니~’ 라는 기계음이 들렸

. 그래서 ΔΔ (○○의 가족)에게 전화를 하였다. ‘지금은 전화를 받지 않으니~’ 라는 기계음이 들렸

.

 

그리고, 만나면, ‘어떻니? 잘 지내니? 오랫동안 소식이 뜸하였네?’하며, 살아간다. ^^*

 

 

인간관계 _ 기존세대와 청년세대의 비교.pptx

 

 
 
 

서북의 바람

Kay 2019. 2. 4. 07:16

 

나는 느닷없이 초계기와 정찰기의 차이점이 궁금해졌다. 아마, 중국 정찰기가 한국의 방공식별영역을

무단 침입하였다는 소식과 일본의 초계기가 한국의 해군 함정 상공을 저공비행 하였다는 소식이 나

의 궁금증을 자극하였으리라 생각한다.

 

하여튼, 초계기와 정찰기는 비슷하나, 정찰기(偵察機, scout plane)는 주로 정보의 수집을 주 임무로

하고, 초계기(哨戒機, Patrol Airplane)는 정보의 수집에 더하여 필요시 (주로, 적의 잠수함을) 공격을

할 수 있는 추가적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초계기(哨戒機, Patrol Airplane)’, 잠수함을 대상으로 한다 하여 대잠초계기(對潛哨戒機 Anti-Subm

arine Patrol Aircraft)’라 불리기도 하고, 주로 해상에서 활동한다고 하여 해상초계기(海上哨戒機, Mar

itime Patrol Aircraft)’라 불리기도 하는 것 같다. 관련된 사항에 무지한 나로서는, ‘그것이 그것이지

도로 생각한다.

 

모르게 활동하려는 잠수함과, 그것을 탐지해 내려는 대잠초계기에서, 나는 모순(矛盾)’이라는 단어를

연상한다.

 

하여튼, 나의 궁금증은 그렇다면, 어느 나라가 초계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을까?’까지 확장되었다.

론 그것은 각 나라의 군사기밀(軍事機密)이니 알 수 없지만, (나의 기분에) 미국이 약 250 , 러시아

가 약 50 , 일본이 약 100 , 중국이 약 40 대 정도가 아닐까 추정해 본다.

 

이렇게 막연하게 추정하고, 점차 보완하는 방식을 나는 ‘market research report 방식이라 부른다. 보통은,

린 정보로 제작된 report 에 대하여, 해당 업체는 반발하며 사실은 ○○ 인데, 왜 틀린 정보를 제공하였는가?’

라고 보완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한다. 그러한 정보들로 점차 사실에 접근하여 가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여차하면, report 의 신뢰성을 손상시킬 수 있는 큰 위험을 수반한다. 그러므로, 신중하여야 한다.

 

하여튼,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때로 현상에 대한 시각(視角)을 바꾸어 다른 각도에서 인식할 필요

가 있다는 것이다.

 

 

초계기 _ 19 Feb.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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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기 _ 19 Feb.pptx  
   

 
 
 

서북의 바람

Kay 2016. 10. 23. 15:21

 

전쟁(戰爭)’ 이라 하면, 우선 생각나는 것이 중국의 병법서(兵法書) 손자병법(孫子兵法) 이다. 그 책은

손무(孫武, 제나라 사람)에 의해, 기원전 약 500 (BC 480, 춘추전국시대))에 쓰여졌다니, 지금(2016

)부터 약 2,500년 전의 일인가 싶다. 그 후, 일본의 전설적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臧, 1584

~ 1645)’ 1643년에 오륜서를 저술하기도 하였고, 프로이센(Prussia)의 군인이었던 카를 폰 클라

우제비츠 (Carl Phillip Gottlieb von Clausewitz, 1780 ~ 1831)’ 전쟁론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기원전 100~기원전 44년 기간을 살았던 Rome 의 장군 (Gaius) Julius Caesar 는 병법서를 저술하

지 않았다.

 

각 병법서들은 전쟁을 가급적 피해야 할 정치의 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라 생각

된다. 전쟁은 상대에게 의사결정을 강요하는 한 수단이다.

 

하여튼, 비교적 최근에 저술된 Carl Phillip Gottlieb von Clausewitz 전쟁론에 관한 글을 보다가,

내가 주목하게 된 것은 글의 제목에 쓰여진 간파(看破)’ 라는 단어였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1023001311421

 

국어사전에 의하면, ‘간파(看破)’ , 드러나지 않은 일이나 숨겨진 것을 눈치나 짐작으로 미리 알게

을 뜻하고; ‘갈파(喝破)’ , ‘본질을 꿰뚫어 보고 논리적으로 분명하게 밝혀 말함(주장함)’ 을 뜻한다

고 하니 두 단어는 매우 다르다.

 

막연(漠然)’막역(莫逆)’ 처럼 서로 매우 다른 두 단어의 뜻을 구분하고, 사용에 혼돈이 없기를 바라

게 된다.

 

 

 

 

병법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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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서.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