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0. 19. 06:34

 

나는 Que Sera Sera 라는 노래를 들으며, 그 가사를 음미하기도 한다, Que Sera Sera 는 본래 서반아어 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 가수 Doris Day(1924년생, 2019년 사망)1956년 그 노래를 부르면서 Whatever will be, will be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가사의 will 이라는 조동사 이다. 미래조동사는 shall 이라는 단순미래 조동사가 있고, will 이라는 의지미래 조동사가 있다. 그런데, 그 노래의 가사에서는 will 을 사용한다. 미래를 알 수는 없으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얻으리라는 뜻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노래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When I was a just a little girl, I asked my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pretty, Will I be rich,

          Here's what she said to m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When I grew up and fell in love, I asked my sweetheart what lies ahead
          Will we have rainbows, day after day,

          Here's what my sweetheart said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Now I have children of my own, They ask their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handsome, will I be rich,

          I tell them tenderly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서북의 바람

Kay 2020. 9. 27. 23:04

 

지도를 보거나 이해하려고 할 때, 나는 몇 기준점들을 생각한다. 그들 중의 하나가 신의주이다. 신의주는 북경과 마찬가지로 북위 40°정도에 있다. 북회귀선은 홍콩과 대만 중부의 중간 정도를 지나고, 상해는 북위 30°정도에 있다. 제주도는 북위 33.5°정도에 찍을까? ^^*

 

중국에서 가장 길다는 장강(양자강)은 서(西)에서 동()으로 흘러 상해의 가까운 북쪽에서 바다로 흘러 든다.

 

그건 그렇고, 상해의 근처 남쪽에 항주(杭州)라는 도시가 있다. (살아서는 항주’, 죽어서는 북망(北邙)’이라는 말도 있으니 항주는 경치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인 모양이다.) 그 도시를 가로지르는, 그리 길지는 않으나, 전당강(錢塘江, Ch'ien-t'ang River)이라는 강이 있는데, 바다에 접한 하구가 넓게 벌여져 있어, 바닷물이 밀려들면 그것들을 깔때기처럼 모아 강의 상류로 보내, 강이 역류하도록 하는 모양이고, 얼마 전에도 그러하였다고 한다.

 

하여튼, 내가 말하려 하는 것은, 자신의 처지를 바르게 확인하기 위하여는 기준점들을 명확하게 하여, 지속적으로 그것들과 자신의 처지를 확인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현재를 바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현재를 바로 이해(파악)하지 못한다면, 미래를 바로 이해한다는 것도 어려우리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전당강.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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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9. 26. 05:23

 

내가 가끔 사용하는 몇 표현들은 아래와 같다.

-       YOLO (You Only Live Once)

        그래서 어찌 살라고?

-       Que Sera, Sera (what I will be?)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nHmwFQUPvNg

        그 노래의 가사에서 의지미래조동사will 이 사용되고 있음에 주목하여야 한다.

-       타타타 (tathātā : it’s it)

        '있는 그대로의 것', '꼭 그러한 것', ‘진여(眞如)’

-       한국은행권과 조선은행권

        나는 한국은행권을 사용합니다. 당신은 조선은행권을 사용하십니까?

        나에게 귀하고 가치 있는 것(시간, 노력, 재물 등), 당신의 것도 그렇게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조선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청동인체상을 보며 나의 느낌은 미묘하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923100633862

 

청동으로 만든 인체상의 머리 상부(정수리)에 구멍을 뚫어 수은과 물과 같은 액체를 부어 채우고, 경혈(經穴)의 정확한 위치에 침구를 사용하였을 때, 내부에 충전(充塡, filling)된 그 액체가 흘러나오도록 한 일종의 침구술 실습(훈련) 교보재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내가 하려는 이여기는, 옛 사람들이 그렇게 부단하게 노력한 것처럼, 무언가 원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해, 그것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공짜는 없다.

 

혹자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있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단순미래조동사 shall 을 말하며, we shall overcome 이라는 노래가사를 말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주의하여야 할 것은 will 은 미래를 위한 나의 의지이고, shall 은 나 이외의 존재의 의지나 여건으로 그 주체가 다르다는 점이다.

청동인체상.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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