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8. 13. 13:43

 

제주도의 북동쪽 연안(배로 약 15분 소요)우도(제주시 우도면)’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일부 주민(총 주민 : 1900 )들 중 본도(제주도)와 연결하는 다리(연륙교)를 건설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대로 섬으로서의 특색을 유지하자고 하여, 가까운 성산포에서 뱃길로 다닌다고 한다.

 

우도(牛島)에는 서쪽에 두 개의 항구(천진항, 하우목동항)가 있는데,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배(도항선, 300)는 사람과 자동차를 싣고 교대로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을 운항(1시간 간격)한다고 한다. 그러한 배(도항선. 여객선)가 하우목동항에서 성산항으로 운항하던 중, 202081115:25 , 10톤의 갈치잡이 어선(7명 탑승)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은 배(어선)은 예인(曳引)되야 할 정도로 많이 손상되었다고 한다.

 

하여튼, 그 섬도 지금 개발보존으로 갈등하고 있는 모양이다. 서로 다른 가치기준의 두 집단이,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 갈등하고 있는 것이다. 문득, ‘이소룡과 성룡이 싸우면, 표도르가 이긴다는 표현이 생각나 웃는다. 주민들이 갈등 끝에 (개발이든, 보존이든) 무엇을 결정하든, 결국은 사업자의 승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주 우도.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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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6. 7. 27. 14:03

 

나는, ‘세상은 변한다고 말하고는 한다. 그러나, 변화하지 않고 보존되는 것들도 있다. Energy 는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原子energy, 磁氣energy, 彈性energy(位置energy, 運動energy), 電氣energy, 化學energy, energy, 소리energy, energy)

 

물이 높은 곳에 위치하여 큰 위치energy 를 가졌을 때 낮은 위치로 옮겨 그 차이의 운동energy 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energy 로 변화시키는 것을 수력발전이라 한다. 원자가 쪼개지며 입자의 질량이 줄어드나 그 차이만큼의 열 energy 형대로 변하는데, 그 열 energy 로 물을 수증기로 상태를 변환시켜, 수증기의 힘으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energy 로 변화시키는 것을 원자력발전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물의 액체상태를 수증기의 기체상태로 만들기 위하여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로 열energy 를 만드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한 변화와 보존이 어떠한 계(system)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러한 계(system)의 경계를 ()’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때로, 그러한 계(system)의 경계 확장이 요구된다. 사람들이 3P. 13P, 7S 등을 말하며, 실현하려는 것도, 그러한 계 확장에 대한 마음의 욕구 때문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porters on Kilimanjara.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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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s on Kilimanjara.pptx  
   

 
 
 

서북의 바람

Kay 2014. 12. 6. 10:50

‘Energy 보존 법칙이 있고, ‘열량보존 법칙도 있다. 많은 것들은 보존된다. 쉬운 예로, 행위에 대한 보상(報償)도 보존된다.

 

개발(開發)을 하여 그 결과로 명예로운 상()을 받았다면, 그것이 사업화되어 돈을 벌 가능성은 적어 진다. 추구하는 가치 (일정한 비용), 공급자가 그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던지, 소비자가 부담하던지 하여야 한다.

 

언젠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내 나름대로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나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 돈이 안되어요라고 엄살을 부렸더니, 함께 자리하였던 사람이 의미가 크면, 돈은 안 된다 하더군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오늘, 며느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넌 요즈음 뭐하니?’ 하고 물어 보았다. ‘저요? 애들 뒷바라지로 시간을 보내요가 그녀의 대답이었다. ‘아니, 너 스스로의 만족과 성장을 위하여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니?’ 라고 나는 재차 물었고, 그녀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라고 답하였다.

 

공부(工夫) 좋지. 그런데, 그거 돈 되니?’ 하는 나의 질문에, ‘아니요. 안되어요. 그럴 생각도 거의 없어요.’ 라고 답하였다. 나는 말했다. ‘돈을 벌기 위하여 시를 쓴다면, 그것은 시()를 쓰는 것이 아니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라 하더구나. 하여튼, 좋은 공부가 되기 바란다.’

 

가끔, 하나의 행위로 두 가지를 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폼도 잡고 (명예도 얻고), 돈도 벌기를 원한다. 그러나, 일정한 수준 이상으로 폼을 잡으면, 그 행위(사업)에서 돈은 못 벌고 적자로 망한다. 그러므로, 돈을 벌기 위한 사업과 폼을 잡기 위한 사업을 구분하고, 그것들을 적당히 혼합하여야 한다. 여기에 각각의 시기가 있음을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