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4. 14. 10:31

 

어느 보험회사 광고에 이런 것이 있다. 사위와 딸이, 딸의 어머니 집을 방문하여 보험가입을 권고한다. 수입이 없는 어머니가 병에 걸리면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미리 보험에 가입하라는 내용인데, 딸과 사위가 서로 어머니가 대비하여야 할 병의 우선순위를 두고 언쟁(言爭)을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말한다. ‘그래서 결론이 뭐야?’ 결론은, 만약에 어머니가 병에 걸리면 그 치료비를 부담할 수 없으니, 어머니가 스스로의 부담으로 보험에 가입하여두라는 것이다. 딸도 사위도 그 보험료를 부담하겠다는 말은 전혀 없었으며, 어머니가 보험가입을 못하리라고 보험가입이 되겠어요?’ 라고 부정(否定)의 마음을 표현하자 된다고 하는 또 다른 선전이 이어진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자신의 노후는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것이며, 수입이 없는 노후에는 깨달아도 늦으니 노후(老後)가 되기 전 수입이 있을 때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결론이다.

풍수지탄.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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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2. 3. 10:05

 

오래 전, 소풍을 가면, 선생님들의 역할들 중의 하나가 학생들의 머릿수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 이었으며, 또 학생들을 야바위(길거리에서 열리는, 교묘한 수법으로 남을 속여 돈을 따는 노름의 하나)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이었다.

 

- 이거다 저거다 말씀만 마시고,                                  돈을 거세요

- 자, 돈 놓고, 돈 먹기

- 애들은 가라

- 인천 앞 바다가 사이다로 채워졌다 해도, 고뿌(cup)가 없으면 못 마십니다.

-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기잡고                   돈을 거세요

- 애들은 가라

 

내가 기억할 때, 1960대 중반~후반에도 남산에서 야바위꾼들을 볼 수 있었다. ^^*

 

정부(고용노동부)에 의하면, 올해(2020) 말까지로 계도기간이 끝나고, 내년 (2021) 초부터 중소기업(종업원 수 : 50~299 )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고 한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에 의하면, 이 제도의 시행에 무관한 업체가 약 56 % 이고, 유관한 업체가 약 44 % 라 한다.

 

하여튼, 쉽게 임금은 시급X근무시간 인데, 근무시간의 상한을 정해 놓았으니, 임금의 상한이 제한된 것이다. 실 수령액은 약 52/68 이하로 줄어든다. 그러므로, 종업원들은 68/52 이상의 시급을 주는 직장으로 옮겨 현재의 임금수준을 유지하려 한다. 그러한 종업원들의 이동성향 쏠림으로, 시장은 돈 놓고, 돈 먹기의 판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결과적으로, 제도의 시행에 의해 10개 업체 중 약 5개 업체는 무관하고, 2개 업체는 대응에 긍정적이고, 3개 업체는 대응에 부정적이다. 이것은, 위기이다. , 위험하지만 또한 기회이다. 이 기회를 잡고 다시 일어서야만 한다.

 

내가 오래 전의 MERS 자료를 첨부하여 보인 것은. 전염병의 이후 경제는 상당기간 위축된다는 것을 보이려 한 때문이다.

돈 놓고, 돈 먹기.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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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3. 14:14

 

북한의 사실상 실세이며, 대남 정책의 총괄 격 이어, 2020922일 발생한 어업지도 공무원 피격 사건 책임 당사자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2020727일 보도된 노병대회(老兵大會) 이후 두 달여 만에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20101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강원도 김화군의 수해 복구 현장을 시찰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혹자는, 그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공무원의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하여 공동조시재발방지2020927일 요구한 대한민국의 정부에, 북측의 부정적 인식을 드러내기 위한 다분히 의도적 조치라서 말한다.

 

https://news.v.daum.net/v/20201002123002844

 

하여튼, 대한민국 정부의 요구를 일축(一蹴)하고, (반민족적 이라는 명분의) 숙청을 심하게 진행하는 것 같다는 것이, 관측자들의 의견이다. (그들은 그것을 반인민적 행위 소탕 맹렬 공세전이라고 표현하나, 대한민국의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내부 숙청(군기잡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숙청은 왜 필요한가? 아마, 통제하여 다스릴 수 없는 세력의 약화를 위하여 필요하지 않을까? 그로 인한 불만은 어떻게 처리할까? 전쟁을 야기하여 위기분위기를 조성/제고시켜 잠재우지 않을까?

 

그러므로, 우리는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고, 그에 대비하여야만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북한 _ 권력실세 _ 20201002.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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