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9. 17. 23:52

 

2021 96일 저녁 (운전면허 취소수준으로) 음주운행을 하던 어떤 여성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하고 다른 차량을 충격하고, 임의로 현장을 이탈하여 도주(뺑소니)하였고, 추격하는 경찰의 정지명령에 더욱 속도를 도주하다가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그는 경찰에 체포되어 우선 옷 매무새를 단속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914074429500

 

함께 게재된 사진을 보니, 짧은 바지를 입은 것으로 미루어 비교적 젊은 여성으로 추정되고, 그가 운행하던 차량이 비교적 고가하고 알려진 외제차(벤츠)라고 하니 비교적 재력(財力)을 갖추었다고 생각되고, 경찰에 체포된 후 우선 몸 매무새를 매만지는 여유를 가졌다고 하니 상당한 권세(權勢)를 가진 모양이다.

 

나는, 지금이 어떠한 시기이든, 어떠한 정도의 재력이나 권세를 가졌든 모두가 법규를 지켜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음주운전이나, 뺑소니나, 경찰에 체포된 후 머리 매무새를 매만지는 무덤덤한 여유는 보이는 것은 지키고 추구하여야 할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못은 행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잘못에 접하면, 잘못을 인지한 순간에 잘못을 중단하고 바로잡기 위하여 행동하여야만 한다. 잘못은 그냥 두면 그 스스로 계속 악화(惡化)되기 때문이다.

 

 
 
 

서북의 바람

Kay 2021. 8. 22. 18:56

 

2021 42일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碩士洞, 원 이름 : 石沙里 : 돌과 모래가 많다는 뜻) 춘천교육대학 인근에서 택시와 (음식 배달대행)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있었고, 오토바이 운전자 (, 35)는 다리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고 한다.

 

외국어에 It take two to tango’ 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을 하자면, ‘Tango 춤을 위하여는 두 사람이 필요하다이리라 생각하고, 의역을 한다면,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이리라 생각한다. 택시 운전자는 내가 더 급하므로 내가 우선이다라 생각하고, 오토바이 운전자도 내가 더 급하므로 내가 우선이다라 생각한다면, 즉 두 사람 모두 ‘I first’ 라 생각한다면, 사고와 재해로 이어지리라 생각한다.

 

내가 오랜 전 (35년전 인가?)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을 때, ‘안전관리의 기본수칙은, 각 불안전한 요소들간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다라고 배웠다.

 

이 세상은 불안전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한 가운데서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는, ‘I first’ 보다는 ‘you first’ 의 마음을 가져, 두 불안전한 요인들이 모두 충족(and gate)되어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게 된다.

 

다른 표현에 ‘first things first’ 라는 것도 생각난다. ‘빨리 감안전중에서 무엇이 그들에게 ‘the first thing’ 이 될까?

사고와 안전.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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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1. 8. 12. 18:57

 

현재 대한민국에 등록된 자동차의 수는 약 2400만 대라고 하며, 그 중에 약 10 %231만 대가 이륜차(오토바이)라 한다. 교통사고 건수에 대한 통계는 그 집계주체에 따라 다룰 수 있으나 (2008년 기준, 보험사 집계 약 90만 건, 경찰청 집계 기준 약 20만 건 (보험사 기준의 약 22 %), 하여튼, 경찰청 기준 등록된 이륜차의 약 9.2 % 의 사고건수가 집계되고 있으며, 2018~2020년의 기간 중 발생한 사고의 약 10 %가 사망사고였다고 한다. 등록된 이륜차(오토바이)의 약 1 % 가 사망사고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모 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등록된 이륜차의 46.5 %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 차선위반 등)크고 적은 교통법을 위반하여 교통사고 건수로 집계된다고 하니, 교통법 위반의 약 10 % 만이 단속되는 것이며, 10 % 가 사망사고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서울의 경우, 사망자의 약 37 % 가 배달종사자라 한다.)

 

그러한 사망 등 교통사고는 COVID 19 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한 배달 수요의 증가는, 이륜차(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배달종사자를 증가시킨다.

 

결국, 교통법의 위반은 사고와 연관되며, 사고는 사망과 연관된다. 사망자가 감소하여도, 부상자가 더욱 증가한다.

이륜차_오토바이.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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