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5. 10. 23. 22:00

 

생명(生命)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집에서 길러지는 개나 고양이 같은 많은 동물들이 유기(遺棄)되도록 하는 것 같다. 개나 고양이 뿐 아니라 사람들도 뜻 아니게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하여 노숙자(露宿者, Homeless)가 되기도 한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와 고양이는 떠돌이 개’ ‘길 고양이가 되어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끼치기도 한다. 노숙자들도 그렇다.

 

길 고양이 들은 음식물을 찾기 위하여 쓰레기통이나 봉지를 찢어 흐트러트리고, 발정기가 되면 짝짓기의 상대를 고르느라 시끄러운 소리를 내기도 한다. 그래서 몇 지방자치단체들은 길 고양이들에게 일정한 장소에서 사료를 공급하여 쓰레기를 흐트러트리지 않게 하고, 사료에 이끌려 온 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 수술(TNR : Trap-Neuter-Release)을 실시하여 짝짓기에 의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소음(騷音)도 줄인다고 한다.

 

길 고양이를 위해 집을 만든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숙자들을 위한 비바람과 이슬을 피할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침구(寢具)를 제공하기도 한다. 날이 추워지며 겨울이 가까이 온다. 그들이 계절을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헤매다, 한 글을 보게 되어 이에 옮긴다.

 

 

유기된 동물.pptx

 

어느 노숙자의 기도.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