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2. 9. 05:13

 

COVID 19 의 전국적 유행으로 서울에 방역 2.5단계가 시작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관련하여 몇 매체들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울거리의 한산함을 말한다. 그에 관한 한 사진을 보다가 그곳이 어디지?’ 하는 생각에 잠겼으나, 사진에서 한 가게의 상호를 보고 추적하여 그 위치를 알게 되었다. 그곳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연세대학교 쪽으로 향하는 거리(연세로) 였다. (멀리(사진의 좌상단)에 보이는 것이 굴다리인 모양이다. 예전에 시위가 많을 때는, 학생 시위대와 진압경찰이 선점(先占)하려 노력했던 경의선 기찻길이라 한다. 높은 위치여서 관측이 용이하고, 던질 돌이 많다.)

 

연전 응원 현수막들이 내걸리던 곳에는, () 모양 장식들이 보인다.

 

하여튼, COVID 19 의 전국적 유행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줄었고, 많은 가게들의 영업이 제한을 받는다니 안타깝다. 많은 가정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디자! 문득, 한 유행가의 가사가 생각난다.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빗방울은 내 머리에 계속 떨어지지만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그렇다고 나는 울먹이지 않아요
Crying is not for me

난 울지 않아요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결코 불평을 해서 비를 멈추려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예요
Because I'm free

나는 자유롭고
Nothing's worrying me

무엇도 나를 움츠리게 할 수는 없어요.

 

 

사회적 거리두기.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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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4. 11. 22:22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운세(運勢)와 관련하여 복불복(福不福)’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는 한다. '

이 오거나 안 오거나' 라는 뜻이다.

 

그런데, 어떤 젊은이는 요즈음 번지고 있는 무한폐렴과 관련하여, ‘(코로나19) 걸릴 거라면 벌써 걸

렸을 것이라며, 아직 안 걸렸으니, 이후에도 안 걸릴 것이라 말한다. 몇 가지 요인들도 고려하여야 하

지만, 감염의 확률은 노출되는 시간에 비례한다. , p = kf(d)g(t) 이다. d 는 밀도이고, t 는 시간이다.

중고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운다. (지능지수가 138에 불과하였던 나는, 월반(越班)을 못하고 중고등학교

6년간 꼬박 다니며 그런 것도 배웠다,)

 

최근 Singapore 2,108 명의 확진자를 가지고 그 빠른 증가세에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보다 인

구가 1/9 정도(5.8백만 명)로 적으나, 우리의 인구(52백만 명)로 치면 18,800 명 정도에 해당할까? 한 순

(순식간, 瞬息間)에 상황이 바뀔 수 있음에 대한 예이다.

 

다시 말하면, 그 젊은이의 말은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에 의한 무책임한 말이다. 그가 감염되는 것

은 그의 선택이나, 그로 인하여 감염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여야만 한다.

나는, 그러한 것을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표현한다.

 

일부 젊은이들의 무모하고, 무책임함에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

 

헌팅포차의 성업 _ 사회적 거리두기의 파괴.pptx


 
 
 

서북의 바람

Kay 2020. 4. 9. 23:00

 

요즈음 무한폐렴이라는 전염병이 세계의 곳곳을 휩쓸고 있다고 한다. 84백만 명의 인구를 가진

이란은 202049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66,220 , 누적 사망자 4,110 명으로 인구 백만 명

당 확진자 788 (0.8 %)을 보이고 있으며, 6.2 % 의 치명률(사망자/확진자)을 보이고 있으나,

유럽의 심각한 매우 국가들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 비하여는 좀 나은 형편이며, 수그러드

는 모양새도 보여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대통령까지 나서 종교 축제의 간소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한다.


그들에 제시하는 숫자만 보았을 때는, 우리 보다는 약 3~4 배 정도 더 심각하다고 느껴진다.

 

아직 (집단면역의 효과가 나타나기에는 멀었으므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집단면역으로 방향을 잡

고 있다는 Sweden 의 향후가 궁금하다. 몇 의료인들과의 대화에서는, 그들이 선택한 집단면역은

매우 위험한 결정이라고도 하지만, 그들의 말처럼 변수가 많으니 ‘Let’s see what is happen’ 의 호

기심을 가지게 된다.

 

하여튼, 내가 하려는 말은 이렇다.


물론, 고령이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젊음이

전염병의 방탄조끼는 아니다. 그러므로, 항상 조심하여야만 한다.

- 조심 조심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무한폐렴 _ 200409.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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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폐렴 _ 200409.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