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1일 某 외신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어떤 파키스탄(Pakistan) 출신 캐나다인(Pakistani-Canadian) Yousef Khawaja이 12살의 어린 딸 Selena Khawaja 과 Pakistan 에 있는 8000m 이상 고봉 Broadpeak BC 에 낯선 이들과 함께 등정을 위하여 갔다가, 그 아버지는 2주전 아파서 후송되었고, (아버지를 따라 철수하리라는 주변의 예상과 달리) 어린 딸만 BC 에 한 명의 짐꾼(porter)과 남겨졌다.
혹자는, 그 어린이는 그가 시도하려는 Broad-peak 등정에 관련한 경험과 기술을 가졌다고 말하고,
- Selena Khawaja 의 등정 실적 : Mingli Sar (6,050m), Spantik Peak (7,027m)
많은 혹자는, 그의 아버지가 최연소 등정기록을 위해 어린 딸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무모한 도박
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 과거기록 : Jordan Romero (미국 CA, 13세 (남), Everest 북면, 2010)
: Mingkipa Sherpani (네팔, 15세 (여) Everest 3등정, 2013)
: 제임스 후퍼 (영국, 19세 (남) Everest . 2006)
: 말리바스 푸르나 (인디아, 13세 (여) Everest, . 2014)
그 어린 딸은, (논란이 있지만) 몇 이유로 결국 Broad-peak (8,047 m) 등정시도를 포기하였다.
https://explorersweb.com/2021/07/31/12-year-old-girl-left-to-climb-broad-peak-on-her-own/
고산(高山)등정의 연령제한에 대하여는 오래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것은 연령의 문제이기보다는, 선택과 책임의 문제와도 연관된 쉽지 않은 문제라 생각한다. 특히, 고산(高山)과 같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없는 험지(險地)에서는, 그것을 대신하거나 조언할 ‘법적 후견인(guardian)’이 필요하다.
나는, 그것은 경험이나 기술의 문제보다는, 규정의 문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방’이란,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방송’의 약자(略字)로 생방송을 통하여 많은 시청자를 유인(誘引)하여 보다 많은 물건을 판매하려는 상업적 시도이다.
2021년 5월 8일 중국 현지 매체에 의하면, 중국 남단(南端)의 해난(海南)성의 한 해변마을의 아파트 25층에서 42세의 여성이 SNS 에 게재할 사진을 찍기 위하여, 의류 상품을 입고 난간에서 춤을 추다가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나는, 그녀의 죽음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할 생각은 없다. 관리인 등 많은 사람들의 수 차례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런 위험한 행위를 한 것은, 무슨 이유에서든 그녀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에 상응하여 잃을 수 있는 무언가를 함께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얻을 수 있는 확률) X (얻을 수 있는 것) >> (잃을 수 있는 확률) X (잃을 수 있는 것)
경찰에 의하면, 2021년 3월 26일 (금) 08:52 경 인천광역시의 서남쪽에 있는 연수구 옥련동의 ‘아암대로(兒岩大路)’에서 어느 SUV 차량이 불법 U-turn 을 하던 어느 SUV 차량(운전자 : 여, 35)이 맞은편 차로(車路)를 주행하던 1t 화물차(운전자 : 남, 33)를 충격하는 사고(事故)가 발생하여, SUV 차량의 운전자와 그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딸이 부상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화물차의 운전자도 부상하여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移送)되었다고 한다.
나는, SUV 차량의 운전자와 그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딸의 부상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 사고는 그들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맞은편 차로(車路)를 주행하던 1t 화물차(운전자 : 남, 33)가 당한 사고(事故)에 대하여 상당한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와 그의 가족에 고통을 준 그 사고는, 그가 선택하지 않은 사고였기 때문이다.
그 SUV 차량의 운전자는 왜 반대 차로(車路)를 주행하던 1t 화물차를 부수고 그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혔을까? 내가 생각할 때, 그 SUV 차량의 운전자는 왜 반대 차로(車路)를 주행하던 1t 화물차를 부수고 그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힐 권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