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4. 12. 6. 10:50

‘Energy 보존 법칙이 있고, ‘열량보존 법칙도 있다. 많은 것들은 보존된다. 쉬운 예로, 행위에 대한 보상(報償)도 보존된다.

 

개발(開發)을 하여 그 결과로 명예로운 상()을 받았다면, 그것이 사업화되어 돈을 벌 가능성은 적어 진다. 추구하는 가치 (일정한 비용), 공급자가 그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던지, 소비자가 부담하던지 하여야 한다.

 

언젠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내 나름대로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나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 돈이 안되어요라고 엄살을 부렸더니, 함께 자리하였던 사람이 의미가 크면, 돈은 안 된다 하더군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오늘, 며느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넌 요즈음 뭐하니?’ 하고 물어 보았다. ‘저요? 애들 뒷바라지로 시간을 보내요가 그녀의 대답이었다. ‘아니, 너 스스로의 만족과 성장을 위하여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니?’ 라고 나는 재차 물었고, 그녀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라고 답하였다.

 

공부(工夫) 좋지. 그런데, 그거 돈 되니?’ 하는 나의 질문에, ‘아니요. 안되어요. 그럴 생각도 거의 없어요.’ 라고 답하였다. 나는 말했다. ‘돈을 벌기 위하여 시를 쓴다면, 그것은 시()를 쓰는 것이 아니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라 하더구나. 하여튼, 좋은 공부가 되기 바란다.’

 

가끔, 하나의 행위로 두 가지를 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폼도 잡고 (명예도 얻고), 돈도 벌기를 원한다. 그러나, 일정한 수준 이상으로 폼을 잡으면, 그 행위(사업)에서 돈은 못 벌고 적자로 망한다. 그러므로, 돈을 벌기 위한 사업과 폼을 잡기 위한 사업을 구분하고, 그것들을 적당히 혼합하여야 한다. 여기에 각각의 시기가 있음을 덧붙인다.

 

 

 
 
 

서북의 바람

Kay 2007. 9. 24. 14:01

 

 

세상이 변화하는 것처럼, 세상의 일부인 Network 도 함께 변화한다. 나는, Network 의 변화는 대략 다음과 같으리라 생각한다.

 

Analog                                            Digital

STM (Synchronous Transfer Mode)       ATM (Asynchronous Transfer Mode)

                                                     IP (Internet Protocol)

PDH (Plesiochronous Digital Hierarchy)   SDH ( Synchronous Digital Hierarchy)

Mono Direction                                  Bi Direction

Narrowcast                                       Broadcast

Narrowband                                      Broadband

                                                                   Compression

Integration                                       Convergence

                                                      Ubiquitous

 

이러한 Network 의 변화가 먼저인지, 세상의 변화가 먼저인지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최근에 Convergence 라는 표현이 유행하고, Ubiquitous 라는 표현도 유행하고 있으며, USN, TPS 라는 표현도 흔하게 사용된다. 하나의 표현으로 ‘BcN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의 활성화 경향’ 이라고 하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Network 의 변화는, 사업간의 융합을 유도하고, 무한한 경쟁을 초래하리라는 것이 사람들의 예측이다. 사업환경에서 핏빛은 더욱 진해지며, 효율은 더욱 강조되리라 생각한다.

CP (Cellular Phone) 은 Convergence 의 좋은 Platform 으로 상당한 기간 (2~3년)동안 발전의 추세를 지속하리라는 의견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사회의 변화는 단기적으로는 찬 바람과 함께 오고, 중기적으로는 2011년경 세상에 보이리라는 주장에도 상당히 동의한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미래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그에 대응하려 준비하는 모습도 보게 된다. 변화의 예측과 결심에 1년 정도가 소요된다면, 주변의 설득에 1년 정도가 소요되고, 제품의 개발과 Marketing 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면, 지금이 변화에 적응하려는 그러한 움직임에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u-City, u-Health, u-Learning 등의 u 에 대해, 어떤 사람은 uncertainty 의 약자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unknown 의 약자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You (Not Me) 를 의미한다고 한다. 나는, 모든 의견에 고개를 끄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