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8. 1. 19. 19:48

 

담배 피우기를 좋아하는 나는, 일회용 lighter 를 제법 사용한다. 일회용 lighter 중에서도 나는 똑딱이를 좋아한다. 몸이 불편한 나에게는 그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구태여 다른 표현을 사용한다면, ‘압전소자에 의해 발생된 전류의 방전에 의해 gas 에 불을 붙이는 방식의 lighter’ 이다. (압전소자란, 외력(주로 압력)에 의한 변형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소자이다. 많은 체중계도 무게에 의해 발생된 전류를 측정하여, 체중과 발생된 전류 간의 상관관계에 의해 보정된 값을 dital 방식으로 표시하고는 한다. Hooke’s Law 에 의해 체중과 변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표시하는 analog 방식도 있지만…)

 

언젠가, 술을 마시다 나의 일회용 lighter 가 부러졌다. 나는 그것을 쳐다보며, 평상시에 가졌던 압전 소자의 모양과 그에서 발생한 전류가 어떻게 방전극까지 전달되는지를 알아보려고 이리저리 살폈다. 그런데, 그 자리에 함께 자리하던 사람이 그의 지인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 이상합니다. 그리 비싸지도 않은, 고장 난 lighter 를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어요,’

 

그렇다, 그에게는 그것이 가격이 저렴한 일회용 lighter’였고, 나에게는 압전 소자와 전선(電線)의 방수(防水)처리에 대한 궁금증의 대상물 이었다.

 

지인(知人)들과 휴대전화에 대하여 이야기하다가, 내가 표시창 driver 의 기술과 크기 등에 대하여 말하였더니, 그는 그런 것은 내게 관심이 없고 (기술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나는 싸고 성능 좋고, 예쁜 것을 요구할 뿐이야라고 하였다.

 

사람마다 관심은 다르다. 각 개인의 그러한 다른 관심들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사업이고 장사이다. 그러므로 고객(시장)의 요구와 현황 변화에 유념하여야 한다.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의 건투를 바란다.

 

 

압전소자.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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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4. 1. 28. 14:07

예전에 유행하던 말이 있다. 인천에 lighter 돌 가마니를 실은 배만 들어오면…’ 사람들이 lighter 돌을 많이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lighter 돌은 부피는 작지만, 상당히 비쌌다. 한때 유행하던 말이 있었다. 주머니에서 값싼 일회용 gas lighter 꺼내며,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고부가가치의 상품이다 하였다. 지금은 압전소자(일명 똑딱이) 가 상용화되면서 lighter 돌의 수요가 크게 줄었고, gas lighter 의 공장들은 한국의 높은 인건비를 견디지 못하고, 동남아로 그 생산거점을 거의 옮겼다. 한두개 업체가 한국에 있지만, 그들은 major player 가 아니다.

 

하여튼, 사람들은 사업을 하여 돈을 벌려고 한다.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신의 꿈,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꿈의 실현에 필요한 돈을 벌어 모으기 위하여는, 투자가에 대한 보상, 종업원의 편의향상, 회사의 자기발전, 소속한 사회에 대한 구성원(법인)의 책임수행을 하여야 한다.

 

돈은 어떻게 버는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서, 고객이 만족에 대하여 지불한 대가로 번다. 물론, 그러기 위하여 V > P > C 라는 생존의 부등식 을 만족하여야 한다.

 

요즈음을 불경기라고 한다. 소비가 침체되어 돈의 순환이 원만하지 않다고 말하기도 한다. 환울(불안정성)마저도 사업의 여건을 어렵게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시장의 규모를 키워야 하고, 경쟁자와 차별화된 만족을 제공하여야 한다. 스스로의 가치를 제고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창의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만족의 차별화를 위하여 융합화/복합화가 고려되기도 하여야 한다.

 

 

만약 환율의 불안정성이 sudden stop 등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그것은 충격을 흡수할 수 없는 barrier 의 취약 때문이고, 한국 산업의 fundamental 이 미흡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우려하게 된다.

 

 

사업과 환율의 변동추이에 대한 나의 생각.ppt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하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