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6. 17. 22:13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생각하면, 우랄산맥과 이스탄불을 생각하게 된다. 터키의 도시 이스탄불을 동(아시아지역)ᆞ서(유럽지역)으로 나누는 것이 Bosphorus 해협이고, 이스탄불의 북쪽에 흑해(Black Sea)가 있고, 남쪽에 Sea of Marmara 가 있다. 지중해에서 Sea of Marmara 로 진입하기 위하여는 에게해를 거쳐 다르다넬스 해협을 통과하여야 한다. Sea of Marmara 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인 다르다넬스 해협의 인구에 Troy 가 있다.

 

오래 전 Troy 에서 전쟁이 있었고, Troy 의 전쟁이라 부른다. Troy 의 전쟁은 약 3100년이 지난 기원전 12세기 또는 13세기경 과거에 발발하였다니, 중국의 상()나라(기원전 1600년경~기원전 1046년경, ()나라) 하반기이며, 한국의 고조선(단군조선) 시절이라 생각된다.

 

그 전쟁은 오랫동안 진행되었으며, 전쟁 이후 그 지역의 사람들은 유럽지역으로 옮겨가 로마제국의 건설에 합류하였다고 하나, 전쟁 발발의 사연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줄이고, 나는 한가지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내가 어려서 잠을 자려하면, 천장에서 쥐들이 요란스럽게 달리기를 하였다. 서양에서 chicken game 이라는 표현도 있었다. 쥐들의 경주나 chicken game 이나, 나의 말은 그래서?’ 이다. 쥐들이 요란스러운 달리기에서 이기면 어떠한 성과를 가질까? 사람들이 chicken game 에서 이기면 어떤 성과를 가질까? 긴 시간 동안 지속된 Troy 전쟁의 성과는 무엇일까?  성과로 얻게 되는 그것은 내가 원한 필요한 것일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일까?

 

그건 그렇고, 온도가 오르며 Sea of Marmara 동쪽(이스탄불 남쪽)에 식물성 플랑크톤이 배출한 유기물질인 점액질(일명 바다의 콧물(Sea Snot))이 덮이며, 산소의 공급을 차단하여 해양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기온의 상승은 그러한 훼손은 더욱 빠르게 확산하리라 생각되어 터키는 정부차원에서 이를 제거하려는 작전을 펼친다고 한다. 산소가 없으면, 고기가 죽는다.

 

점액물질 그 자체가 위험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환경(생태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물질들은 방지되고 확산되지 않도록 제거되어야만 한다. (흑해 등) 다른 바다까지의 확산은 또 다른 (국제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여건들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어떤 여건은 정(, plus)의 영향을 미치고, 어떤 여건은 부(, minus)의 영향을 미친다. 한가지 예로 배드민턴 경기를 생각한다면, 맞바람이 불면 좀 더 강하게 쳐야 하고, 뒷 바람이 불면 좀 더 약하게 쳐야 하는 것 같은 것이다.

 

어떤 매체는, 지구 전체 인구의 약 40 %는 해안지역에 살고 있는데,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져 상당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므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실제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리라 말한다.

 

그것들(일명 바다의 콧물(Sea Snot), 지구온난화 등)이 우리가 마주하고 대응하여야 할 현실이다.

황금사과 _ 트로이전쟁.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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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1. 6. 10. 01:59

 

어느 매체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식자재를 공급하는 어떤 업체가 (2020년 매출규모 : 1.9조 원) 母기업집단으로부터 2000년 분리독립하고, 某 인력(구자은)2004년 글로벌유통사업부장(상무)으로 입사한 후 2010년 매출 1조 원 규모로 성장하여 전무로 승진하였다고 한다. 회사는 20141.3조 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나, 2015년 아버지 구자학에 의해 구매식자재사업 본부장(부사장)에서 직위해제 되었다고 한다.

 

그 회사는, 이승우(1983LG화학 입사/성균관대학 졸업) – 김태준(CJ제일제당 대표이사 부사장 출신/고려대학교 졸업(화학공학), 콜로라도 주립대 석사(경영학), 취임 4개월만에 경질) – 이종상(2010CFO 로 입사, 前 급식사업부장) 등이 경영하는 상당한 기간동안 불안정한 시기를 보냈다.

 

하여튼, 2015년 구자은의 직위해제 이후 어수선한 사내(社內) 분위기를 안정화시키기 위하여 2010~2015년 대표이사로 근무하다 2015년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이승우(이후 20176월까지 천호식품 대표이사)6개월 만에 다시 대표이사로 영입하여 2015720일부터 출근하도록 하였고, 이후 2016년부터 그 회사의 회장 아들인 구본성이 대표이사로 활동하였다 한다.

 

그런데, 38.56 % 의 지분으로 그 회사의 대표이사가 된 장남 구본성은 후 약 60 % 의 총 지분을 가진 여동생들과 척(隻)을 지어 20216월 대표이사 직을 상실하였다고 한다.

 

여동생들이 2009캘리스코(Kalisco)’라는 외식업의 법인을 만들고, 2017년 경영권의 분쟁에 이르자 여동생들의 업체에 2019년 식자재의 공급을 중단하고, IT system 의 연동을 금지하였으며, 2020년에는 보복운전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이 계기가 된 모양이다.

 

그건 그렇고, 예전에 삼강오륜(三綱五倫)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       三綱 : 父爲子綱, 君爲臣綱, 夫爲婦綱

-       五倫 :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그런데, 이제는 그 삼강오륜(三綱五倫)을 한국에서 찾기 매우 힘들어졌다. 이제 남은 것은, ‘me too’생물학적 여성이며 성폭력등 이다.

 

하여튼 세상은 그렇게 변하였다. 적어도 長幼有序가 상실된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겠다.

여건의 변화.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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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1. 5. 25. 14:49

 

어떤 매체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2021 522(토요일) 09시경 중국 감숙성(甘肅省)의 란주(, 蘭州) 근처에서 온화한 날씨에 약 172명의 가벼운 차림의 사람들이 참여한 총 100 km Ultra-Marathon (long cross-country race)이 시작되었고, 20~31 km 구역(3구역)에서 이르러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강풍(强風), 우박과 한우(寒雨)의 급격스러운 기상변화를 겪은 그들 중 2021523(일요일) 아침까지 21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밤이 되면서 추위는 더해갔다고 하며, 강풍과 비, 그리고 비에 젖은 땅들의 산사태는 그들의 행동을 더욱 위축시켰다고 한다. 한 생존자는,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땅을 움켜쥐었어야만 했으며, 춥다는 것 이외에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라고 말한다.

 

그들의 구조를 위하여, 헬리콥타 등 중장비와 감숙소방(甘肅消防)’백은지대(白銀支隊)’의 구조대원  등 약 1200 명의 대규모 구조대가 투입되어 수색하였으며, 수색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여건들은 변화한다는 것이다. 특히, 야외활동에서의 환경변화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한 산악인은 즐거운 산행이 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 안전(安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다른 산악인은 등정 후 base-camp 에 돌아왔을 때, 탈진(脫盡)하기 보다는 자신의 기력의 30 % 정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을 여유라고 할까?

 

사업의 경우에도 그것을 확보하고 관리하여야만 한다.

중국 감숙성의 ultra-marathone.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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