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일 발표된 바에 의하면, 무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019-nCoV))) 감염 대한민국
(남한) 확진자 수는 (전세기에 의하여 무한으로부터 1차 귀환한 368 명 중 확진자 1 명 포함) 15명
이라고 한다. 2020년 2월 4일 현재 16 명.
그런데, 무한 폐렴은 virus 에 전파(2020년 2월 3일 현재 세계적으로 약 2만 명 이상 감염 추정)된다
고 하여, 그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였다.
보통 그 크기가 몇 ㎛(마이크로미터:1㎛=10-6m)인 박테리아(Bacteria)는, 0.5 ㎛ - 0.5 mm 까지
매우 다양한 크기로 존재하는데, 가장 작은 세균(박테리아)의 크기가 약 400 nm(1nm=10-9m)인데
비해 바이러스(Virus)는 지름이 20~250nm 정도로 매우 작다. ‘무한(武漢)폐렴’을 전파시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virus 중에서는 그 크기가 비교적 큰 편이나, 다 커도 전자현미경에
미세하게 보일 정도라고 하니 작기는 작은 모양이다.
하여튼, 나는 알게 된 두 가지를 말하려 한다.
하나는, Bacteria 와 Virus 의 주요한 차이 중의 하나는, 스스로 획득한 영양분으로 energy 를 생산
할 수 있는가 이며 (Bacteria 는 가능, Virus 는 불가능)
그러므로, virus 는 energy를 가진 숙주에 기생하여, 숙주의 energy에 의존하여야만 한다.
하나는, ‘무증상 감염’이란, 증상을 이겨내는 각 개인의 체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박쥐가 폐염
의 한 증상인 고열에 견딜 수 있는 것은, 박쥐의 체온이 평소 고온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든 Bacteria 나 Virus 가 다 좋을 수도 없고, 다 나쁠 수도 없다. (부분부정) 좋음과 나쁨의 양면성
을 가지고 그것들은 우리의 주위를 서성이고 있다.
장내세균.ppt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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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폐렴의 영향 _ 200203.pptx | |
2019년 7월 31일 05:00~05:30 경 missile 로 추정되는 무기를 발사한 북한은, 연이어 2019년 8월 2
일 03:00~03:30 경 다시 사거리 250 km 정도의 무기를 발사하였다고 한다. 발사지점은 2019년 7
월 31일 발사위치인 갈마(호도반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40 km 떨어진 영흥리 일대로 추정된다.
나는 소식을 접하다 지도에서 영흥군을 찾았는데, 함경남도에 영흥군은 없었다. 그것은 과거에는
있었으나, 그 서부지역이 요덕군으로 나뉘어지는 등 변천을 겪고, 과거의 영흥군은 지금의 금야군
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과거의 영흥읍은 지금의 금야읍이 되었으며, 금야읍의 근처에 영흥리만이
그 흔적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여튼, 그러한 북한의 도발에 미국은 ‘우리에게 영향 없음’ 이라고 하고, 일본도 ‘우리에게 영향 없
음’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그러한 북한의 도발에 아무런 말이 없다. 왜 일까? 사거리 250 km 이면,
휴전선 가까운 곳에서 발사하였을 때, 대한만국의 대전시 또는 계룡시, 청주시를 공격할 수 있는 정
도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보다는, 북괴에 대한 충성심의 표현으로 자신의 생명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나는, 문제없이 잘 지켜지고, 건강하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바란다.
2019년 3월 29일 이른 아침 (07시경) ‘인천광역시 미추홀區(前 남구, 2018년 6월 개칭) 학익동(미추홀
로 290번길)에 있는 ‘세계로 식자재 mart’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관련 官署에서는 배전반(配
電盤)의 과열에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한다고 한다.
하여튼 그 매장이 영업을 시작한지 2년이 넘었고, 년 중 무휴인 매일의 영업시간이 15시간(08시~23
시)이라니, 각 시설들은 긴 시간 동안 거의 끊임없이 가동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여기에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비록 더디지만) 시간에 따른 성능의 변화에 주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특성도 시간에 따라 변한다. ‘화무백일홍 인무천일호(花無百日紅 人無千日好)’ 라는 표현도 있고, ‘긴
병에 효자 없다’는 표현도 있으며, 약 36년전 심리분석을 통한 유형판정을 위해 받았던 심한 stress (EK test :
나는 아직도 EK 가 무엇의 약자인지도 모르고, 막연하게 Emotional type by Karen Horney 가 아닐까 추정하
고 있다. Karen Horney 는 1885~1952 기간 중 살았던 독일출신 미국인 심리학자이다.) 도 있다.
모든 것들은 변화하며, 우리는 그러한 변화를 생각하여야만 한다. 관련 官署에서 배전반(配電盤)을 화
재발생의 원인으로 지적하였다니 느슨해진 연결부위에 먼지가 쌓이고 spark 에 의한 폭발이 생기지
는 않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나 자신도, 내 주변의 모든 것들도 그렇게 조금씩 변하여 가리라 생각하
게 된다. 그러한 누적의 결과로 화재와 같은 사고가 생길 때까지..
사고는 비가역적(非可逆的)이다 (되돌릴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떠한 요인도 시간에 따라 누적되어 영
향을 미치지 않도록 점검하고 대응하여야 한다. 그것을 사람들은 ‘예방정비’라 부르기도 한다. (그것은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인천 화재 _ 190329.ppt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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