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태어나 2015년 사망한 Singapore 의 정치인 ‘이광요(리콴유, 李光耀)’는 중국인이며, 그 아들

‘이현룡(리셴룽, 李顯龍. 1952 생)’이 지금 Singapore 의 총리를 하고 있다. 말레이 중앙정부와의 갈등

과 분리시 Singapore 초대 총리를 하던 고집스러운 ‘이광요’에 대하여는 여러 평들이 있으나, 그 아들

이 현재의 총리를 하고 있으니, 언급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포르투갈(Portugal) 등이 해양강국으로 세력을 확장해 가면서 (1492년 Christopher Columbus 는 미

국대륙까지 항해, 1530년 Brazil 식민지화) 그 지배를 받던 Singapore 는, 이후 해양 주도권을 가진 18

19년부터 영국의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가 되었다가, 2차대전 중 일본의 점령하에 있기도 하였다, 196

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말레이에 합병되었다가, 1965년 말레이 중앙정부와의 마찰로 말레이에서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말레이는 오래 전부터 Islam 국가였으니, 그 부분이었던 Singapore 도 아직 Islam 사원 등 그 흔적들

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얼마 후 (2018년 6월 12일 10시)면, 우리의 운명에 매우 결정적일 회담이 그곳에서 있으리라는 소식

에 관련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광요.pptx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오후에 Sinai 의 주도인 ‘엘 아리쉬(El Arish)’에서 약 40여 km 서쪽에 있는

Sinai 북부의 한 도회 (거주인구 약 2,500명인 Bir al-Abed 의 외곽)에서 예배를 하는 한 Mosque

(al-Rawada)에서 내부에 강력한 폭탄을 폭발시키고, 4대의 off-road vehicle 에서 뛰어내린 총기를 가

진 사람들은 그를(폭발을) 피하여 탈주하는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여 약 235명을 죽이고, 약 100여

명(약 109명)을 부상케 하는 terror 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총격자들은 Egypt 보안군이 도착하기 이전

에 현장을 벗어난 것 같다.

Terror 범들은 자신들의 차로 탈주로(escape route) 를 봉쇄하고, 현장에의 접근하는 ambulance 에

총격을 가하였으며, 사상자는 주로 수니(Sunni, 수피)파였다고 전해진다.

terror in Egypt _ 171124.pptx

2017년 6월 21일 대다수 매체들은 ‘알 누리’ 사원이 2017년 6월 19일 IS 에 의해 폭파되었다고

전한다. Iraq 정부군 측의 공세가 2017년 6월 18일부터 강력하게 재개 되었으며, mosque (사원)에

가깝게 접근하자, mosque 를 폭파한 것으로 여겨진다. Al-Nuri Mosque 가 점령당하는 것을

굴욕으로 여겨, 사원 (Al-Nuri Mosque) 을 폭파한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 사원은 1172년에 건설이 시작된 Mosul 의 주요 문화재이다, al-hadba 라는 별칭의 기울어진 높은

(45 m) 첨탑으로도 유명하다.

어느 쪽에서 접근하였던, IS 의 상징적 장소로 알려진 고찰 ‘알 누르 (al-Nuri)’ 사원에 100m 이내 (약

75m, 어떤 이는 80 yd 또는 50 m 라고도 한다.) )로 접근하였다면, 이제 IS 는 대부분의 근거지를

잃은 것 같다. 어떤 한국의 매체 (http://news1.kr/articles/?3028253) 는 ‘전멸전’ 이라 표현하고, 어떤

외국의 blog (https://the-eyeontheworld.blogspot.kr/2017/06/the-battle-for-mosul-is-almost-

over.htmlMosul) 는 2017년 6월 17일 (The battle for Mosul is almost over : 전투가 거의 끝나간다.)

라고 표현한다.

하여튼, 그러한 표현에 나는 ‘진내포격(陣內砲擊)’ 이나 ‘옥쇄(玉碎)’ 같은 단어들을 떠올린다. 지금

남은 IS 의 세력들은 그들의 인간방패(human shield)인 민간인들의 이탈을 막기 위하여, ‘민간인들이

지역에서 탈출하면, 그들의 아이를 죽이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들의 정확한 소재는

모르겠다.

battle for Mosul _ 170621.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