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6. 7. 27. 16:38

 

나는 바둑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러나, 바둑에서 손을 뺀다는 표현이 있다. 그곳에서는 이미 유리한 상황을 점유하였으므로 그곳에서 다른 곳으로 전장을 옮기는 것을 손을 뺀다고 표현한다.

 

최근 중국은, Spratly Islands 에서 손을 빼고, Pinnacle Islands 로 눈을 돌리었다. 그러한 것은 Spratly Islands 의 분쟁 상대국들에 대한 김 빼기 (첨예한 예봉 피하기)’를 겸하는 전략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용서한다. 그러나 잊지는 않는다 (Forgive but not forget)’ 같은 마음가짐이라 생각한다. 상대가 그곳에서 손을 뺐다고 방심하다가는, 더 큰 위험에 처하므로 더욱 조심하여야만 한다. 그런데, 중국은 한가지 표면상 실수를 하였다. Spratly 이해당사자와 Pinnacle 이해당사자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표면에 나타난 것이 사실인지 주기적 점검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수임이 확인되면, 순식간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상대가 실수할 때는 절대 그것을 방해하지 말하라.

 

효과적 대응방안은, 각 이해당사자(Stake Holder) 들의 동시적 대응이다. 중국의 두 함대 (동해함대와 남해함대) 가 서로를 돕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 그리고 중국의 강경한 대응에 언론 play 를 하며, 손을 빼는 척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Vietnam 1970년대 초 미국과의 전쟁에 사용하여 큰 이득을 얻었다.)

 

다른 하나는, ‘이이제이(以夷制夷)’ 라고 생각되는데, 설명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생략한다.

 

 

전략.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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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3. 5. 27. 23:03

 

어떤 매체는 2013년 5월 27일 모 국내 기업집단의이 주최한 한 Forum 에서 발표자들이 "미국인도 대기업을 믿는 비율 하락" 이라고 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하여 주목하여 게재하였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30527161410609&p=yonhap

 

미국의 Boston 지역에 위치한 Bentley University (1917년 상과 전문학교호 설립되어, 1961년 4년제를 도입하고, 1971년에 학위가 인정되었다) 의 경영영학과 Rajendra S. Sisodia 교수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의 조동성 교수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계층간에 ‘가치’ 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를 아우르기 위한 새로운 가치의 개념도입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고 한다.

 

Bentley University 의 Rajendra S. Sisodia 교수는, 이전에도 그의 저서 등을 통하여, SPICE (Society, Partner, Investor, Customer, Employee) 가 이해당사자 (stockholder) 모두의 이익을 조화시켜 어울어지는, 새로운 맛을 내는 Business Model 을 주장하였다. Partner 와 Employee 에 대한 보다 많은 투자는, 공급의 원활성 제고와 직원의 이직율 감소, 업무효율성의 제고 등으로 보다 큰 (upto 5 times) 실적 (고실적)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서울대 조동성 교수는, 후진국이 개도국이 되기 위하여 필요하였던 대규모의 투자로 생겨난 재벌은, 개도국이 선진국의 시대에 적절하지 않게 변했다고 하면서, 보다 많은 독입기업에 의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동시 창출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는 그것을 ‘공유가치’ 라고 표현한다.

 

그들의 주장이 ‘여러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자’ 는 것 같아 나로서는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여러마리의 토끼들이 자신들의 개인적 욕구를 자제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각 이해당사지들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하여 보다 큰 자제력이 요구되는 것 같다.

 

 

forum 을 주최한 한 민간기업집단의 경제연구원 team 은, 현재의 불황형 흑자에 대한 부담감은, 현재의 흑자요인이 2020 년경 적자요인으로 변경되도록 하리라 주장한다.

 

그 한 이유로, 보통 경제의 발전을 위하여는 30 ~ 50 대의 인구 비중이 커야하는데, 현재 한국의 인구 비중은 그렇게 예측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 team 은 주장한다.

 

 

한국의인구비중_130527.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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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3. 2. 11. 10:24

최근 경제적 저성장기가 지속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증(加增)되고 있다. 사회의 현상들은 Random 하게 나타나는 듯 내일을 짐작하기 어렵게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겉보기의 현상들에는 두가지 원칙이 적용되고 있음을 생각하면 좋곘다.

하나는, 열역학 제2법칙으로 알려진 ‘entropy 증가의 법칙’이고

     entropy 의 법칙 : 닫힌 한 계는 항상 entropy 가 증가하는 방식으로 변화

하나는, ‘이해당사자(利害當事者, stakeholder) 의 습성’ 이다.

     이해당사자 : 제공되는 재화와 service 에 합법적 괸심을 갖는 개인 이나 기관

 

‘열역학 제2의 법칙’ 이란, 외부의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자연현상은 무질서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이해당사자의 습성’ 이란, 외부의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경제활동은 이해당자자의 이득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절한 외부의 힘 (법 규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이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 있다. 열역학 제3의 법칙이다. 즉, 과도한 외부의 힘(법 규제)는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법 규제는 적절히 존재하여야 하나, 또한 적절히 완화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그것은 각 분야의 여건에 따라 다르므로, 그 분야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여야 한다. ‘누가 전문가일 것인가’ 에 대하여는 이미 정하였으니 더 이상 언급하기는 자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