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0. 14. 04:19

 

인터콥(Inter CP)’이라는 선교회가 주관하여, 주소경북 상주시 화서면 영남제일로 4496 (화서면 상용리 634)전문인 국제 협력단(BTJ 열방센터)’에서 행사를 하였다고 한다. 

 

그 선교회가 제공하였다는 사진에 의하면, 2017년 진행된 행사(4Global Alliance 국제컨퍼런스)가 대강당에만, 한 줄에 약 50 명씩 앉았고 사진에만 약 30줄이 보이니, 1500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시된 국기로 미루어 볼 때, 대부분의 외국인 참가자는 중동지역이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왔다.)

 

2020년에는, 대강당이 넘쳐 다른 건물에서 영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사람도 많다 하고, 12일의 행사 참가비를 24만 원 받았다니 약 5억 원의 수입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적지 않은 돈이나, 탐나지는 않는다.) 그 선교회는 그러한 202011월과 12월에도 행사를 이어가리라 한다.

 

종교에 대하여 별다른 집착을 가지지 않고 있는 나로서는 그 행사의 주관처가 이단이냐? 아니냐?’ ‘이원론(나만 옳다)에 바탕한 극단이냐? 아니냐?’에 대한 것은 차지하고, 전염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현황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한다.

 

요즈음 COVID 19 blue 라는 표현도 있다. 그렇게 어려움들을 겪으며, 때로 그로 인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그러나, 견디고 극복하여야만 한다.

 

문득 이러한 표현이 생각난다.

1955722일 있었던 박인수 사건의 언도공판에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법은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을 보호 할 의무가 있다하였던가? 그 판결은, ‘자기 스스로 보호하지 않는 순결은 법이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유행어도 만들었다혹자는, ‘법은 보호할 가치가 있는 인권만 보호한다고 말한다. 보호받기 위하여는, 보호받을 만 하여야 하는 것이라 나는 생각된다.

어떤 종교행사 _ 20201012.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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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7. 7. 30. 02:27

 

Iraq 의 어떤 젊은 (Yazidis ) 여성들이 2014 6Sinjar 에서 IS 에 납치되어 Mosul 에서 성 노예

로 살다가 2014 9월경 탈출하여, 이주하여 독일에 살면서 그들의 비참한 생활을 증언하여 알리고,

그렇게 어려움에 처한 자기 민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국제사회에 요청하였었는데, 그들이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유럽의회가 주는 인권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전쟁이기에 가해자도 있고 피해자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전쟁에는 명확한 선악(善惡) 판단의 기준이

있다. 나는, 이기는 것이 선()이고, 지는 것이 악()이라고 구분한다. 어떤 현지 의료인의 말에 의하

, 대부분 오랫동안 극한 환경에 노출되었단 사람들은, 그러한 환경에서 벗어나면 기준의 흔들림으

 맥을 놓는다고 한다. 때로 매우 위험한 처지에 처하기도 한다고 한다.

 

맥을 놓거나, 넋을 놓지 않고 변함없는 추구가 필요하기도 한다. 자신의 신념이 잘못되었다면, 바로

그것을 바꾸어 대응하여야 한다.

 

 

Mosul 전투 _ 성노예.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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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ul 전투 _ 성노예.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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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2015. 6. 12. 22:43

 

유엔인권위원회(UNHRC)’ , 북한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유엔인권위 결의에 따라 에리트레아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인권유린 실태에 관한 조사를 벌여 2015 6 8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고문, 실종, 무단 처형 등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나라의 음울한 풍경을 400쪽 분량의 보고서를 통해 상세히 묘사했다고 한다.

 

휴먼라이츠워치(HRW : Human Rights Watch)’ 라는 한 인권단체는 그 단체가 발간한 2013에리트레아 보고서에서 매달 1500명이 탈출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였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611053119507

 

외국인들이 한국(Korea)에 대하여 그러하듯이, 나도 에리트레아(Eritrea)’ 라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 몰랐다. Africa 북부의 홍해(Red Sea) 가에 있는 작고 가난한 나라임을 알게 된 것도 그리 멀지 않다. 현재, 35,7만 명이 그 나라의 밖에 난민으로 거주하고 있다니, 전체 인구 640만 명의 약 5.5 % 에 달하리라 생각된다. 2013년에 1.8만 명 정도가 그 국가에서 탈출하였다니, 인구의 2.5 ~ 3.0 % 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공기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듯, 사람들은 불만족(불편)’ 에서 만족(편의)’ 로 흘러 이동한다. 요동(搖動) 끝에 언젠가 평형을 이루리라 생각한다. World is still curved, but going to be flat.

 

에리트레아(Eritrea)’ 의 국민당 개인소득이 630 USD 정도라 하니, 우리의 1960년대나 1970년대초 정도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때 나는 무엇을 하였을까? 그때 나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내가 1959년에 국민학교를 입학하고, 이후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을 거치고, 육군보병학교와 육군화학학교를 거쳐 소위로 임관한 것이 1980년초 이니, 그 당시에 나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그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질서와 논리에 기반한 상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왜냐면, 나는 아직도 그것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Eritrea.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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